기업 경영에 있어 마케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홍보 또는 광고의 기법은 시대와 대상에 따라 내용도 달라지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해진다. 그러나 이런 변화 속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점차 소비자 맞춤형 홍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부분이다.

 구매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의 특징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건 홍보의 기본이다. 단 1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더라도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면 충분한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불특정 다수에서 타깃 마케팅으로 그리고 이제는 그보다 더 세밀화 된 포인트 마케팅이 대세가 될 것이라 믿는다. 고객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마케팅 대상이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기획단계부터 납품시까지 실시간 확인 가능해

업종을 불문하고 시장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면서 판촉물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판촉물업계의 선도기업 비원소사이어티(www.b1society.com)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객 감동과 고효율의 이익신장을 목적으로 납품하는 물품을 통해 기업이 더 크고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동반자적 마인드를 공유하는 비원소사이어티는 기업의 이미지와 성장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게 하는 물품의 공급이 가장 합리적이고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느끼도록 가격, 품질, 납기일 준수 및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비원소사이어티의 이상운 대표는 “인맥도 자금도 없는 조그마한 회사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가격경쟁력 우위와, 신속한 샘플링 제공, 손해를 보더라도 약속한 부분은 철저히 지키는 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비원소사이어티는 기획 단계부터 납품시까지 생산진행현황, Q.C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제조와 유통을 통해 각 금융권, 백화점, 할인마트,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그 취지에 가장 알맞은 제품을 공급하며 1등 컨설턴트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비원소사이어티는 구매자가 희망하는 기획대로 물건을 만들어 고객에게 납기까지 전개를 하는 업무 외에도, 회사 자체 내에서 직접 상품 소싱이나 개발을 통해 구매자에게 제안을 하는 일에 더 큰 중점을 두고 있다. 때문에 신제품 개발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원소사이어티는 아이디어 제품 생산 및 신제품 개발, 고객사를 위한 국내외 시장조사에 지속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또 물류납품 및 개발에 있어 정해진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고 구매자가 기획한대로 물건을 생산하기 위해서 직접 나가 시장조사를 하며, 외국으로부터 구체적인 시장 정보까지 받아서 넘겨주기도 한다. 특히 외국에서 받아오는 자료라도 길면 하루, 빠르면 한 시간 이내에 모두 넘겨주기 때문에 다른 회사보다 매우 신속하다는 점에서 국내 대형할인마트의 판촉물 메인 협력업체로 지정되어 규격화된 장바구니를 100만개 정도 납품해왔다. 또 국내 최초로 핸드캐리어 장바구니를 개발하여 공전의 히트를 치며 판촉물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판촉물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 꿈꾸다

비원소사이어티의 사명은 ‘△간절한 소망을 담아, △높게 비상하여(飛), △세계 속에 BEST ONE이 되자’는 세 가지 뜻을 담고 있다. 이 대표는 “항상 고객에게 자세를 낮추고 마진율을 최소한의 적정가격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에게 그 대신 기업이 유지되고 경영의 지속성을 갖기 위하여 최소마진이라도 계약의 건수를 확보하여야 됨으로 쟁취는 무조건 하라”고 강조한다. 이 대표의 이러한 경영마인드는 식품 부분에 있어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상한 식품은 절대 납품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을 시에는 폐기처분 해버리거나 손실로 처리한다. 경영하는데 큰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차라리 나의 것을 버리고 상대방을 더 챙겨주는 것이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거래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비원소사이어티는 다양한 상품구성과 샘플을 기획하여 홍콩, 일본, 중국 등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미 우크라이나와는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한편 동남아 등 후진국의 빈민가에는 여러 상품 중 여유분이 발생하는 상품을 무상기증하기도 했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을 함으로써 올바른 기업관을 실천해 경영인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이 대표의 꿈은 모든 것을 다 정리하고 시골에 내려가 가족들과 전원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 대표의 결심은 “회사는 가장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그대로 물려주겠다”는 그의 선언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최종 꿈을 이루기 위해 이 대표는 매 순간순간 지금보다 더 열심히 뛰고 성장시켜야 한다는 굳은 결의를 되뇌이게 된다. 이 대표는“회사는 어려울 때 같이 동고동락하며 날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이 영광을 다 갖는 것이 맞는 것”이라며 “욕심 없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판촉물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꿈꾸며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