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위치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대단위의 인원유치로 관광산업에 이바지
 로마의 휴일 안동펜션과 안동 교차로를 운영하면서 안동지역 경제발전에 앞장서고, 경상북도 학생 피아노 대회 등 각종행사를 후원하여 사회봉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는 김종렬 대표를 만나보았다.

▲ 로마의휴일 안동펜션, 한국 야생화 안동연합회 회장, 안동교차로 김종렬 대표

수요와 공급을 이어 미래를 여는 헤르메스
 김종렬 대표는 헤르메스처럼 시간과 공간, 오늘과 내일을 이으며 안동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매년 ‘경상북도 교차로 협의회장배 학생 피아노 경연대회’를 주최함으로써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과 연주기능을 향상하는 무대를 마련하고 음악교육의 발전과 지역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입상자들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한국야생화 안동연합회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여러 전시회를 개최하고 우리의 자연과 야생화를 널리 알리고 소중히 보존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상의 위치에 자리한 로마의 휴일 안동펜션
 시내에서 안동댐 가는 길목, 월령교에서 본댐 방향으로 300m 위쪽으로 가다보면 유리로 지어진 예쁜 건물, 로마의 휴일 안동펜션이 있다. 4층 건물 중 4층 50평 전체가 현대적이고 독립된 공간으로 주변과 분리된 넓은 저택을 일행들만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동댐을 마주한 입지조건은 창을 액자삼아 한 폭의 산수화 같은 강과 산을 배경으로 꽃피는 봄, 신록이 푸르른 여름, 단풍든 가을, 눈으로 희게 뒤덮인 겨울, 자연이 주는 최고의 아름다움인 사계절의 변화를 모두 지켜볼 수 있도록 선물한다.
 펜션 앞의 월령교는 목조로 이루어진 한국 최장의 다리인데 가을 무렵 혹은 물안개가 끼었을 때의 장관은 국내의 어떤 명승지에서도 보기 힘든 감동을 전해준다. 월령교를 건너가면 보물 305호로 지정된 석빙고가 있고, 그 옆엔 왕건 촬영 세트장이 있고,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동 민속 박물관이 있다. 상류 방향으로 올라가면 안동댐 본댐이 나오고, 펜션 옆은 안동 공예전시관이 있으며 임하댐까지도 15분의 거리이다. 다양한 관광지가 일직선상의 동선에 놓여있는 중앙에 위치하고 가족모임, 동창회 등 대단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레지던스형 펜션이기에 로마의 휴일 안동펜션은 많은 관광객의 마음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린이와 어른 관광객 모두 만족
 펜션 앞 깔끔한 공원에서는 바닥분수대가 여름철에 가동 중이고 그 옆에 위치한 물박물관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이색적인 구경거리도 제공해준다. 30-40명의 휴식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넓고 깨끗한 실내와 레지던스 호텔을 지향하는 현대적 구조와 시설의 편리성, 청결하고 위생적인 침구와 욕실공간을 갖추어 대단위의 인원이 함께 머무르고자할 때 최적의 장소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