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생명 생태의 국토중심 철원/박순희 기자(사진=철원군)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철원군(군수 이현종) 생활민원 부서에서는 예방순찰 활동을 통해 주민의 일상생활에 위험을 주는 요소의 사전 제거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생활민원의 신고 접수 후 현장 출동하여 주민의 불편을 처리하고 있으며 주중 하루는 야간 순찰을 통해 주민불편의 틈새가 없는지 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로(보안)등 보수,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위험수목 제거 등 총 2,894건의 불편 민원을 처리하였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속 작은 불편 사항(겨울철 수도 해빙, 형광등 교체, 전기콘센트 교체)등은 우선적으로 수리하고 있다.

가로·보안등 고장신고 및 가정 내에 있는 위험수목 제거 요청은 민원봉사과 생활민원부서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