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시민중심! 행복삼척/박순희 기자(사진=삼척시)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삼척시는 설을 맞아 삼척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월 13일(월)부터 31일(금)까지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설 연휴 전 1월 13일부터 23일까지는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1월 24일(금)과 2월 27일(월)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며, 설 당일 1월 25일(토)과 1월 26일(일)은 휴무로 인하여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각 가정에서는 설 당일 및 일요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