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4.2 목 13:55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컬처·라이프
     
김미주, 대한민국의 새로운 디바
2020년 01월 05일 (일) 22:17:57 장정미 기자 haiyap@newsmaker.or.kr

음악에는 힘이 있다. 음악은 세대를 연결해주기도 하고, 문화를 통합하기도 한다. 한국을 모르던 외국인들에게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을 알리는 가장 큰 매체가 되었을 뿐 아니라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모델이 되기도 했다.

장정미 기자 haiyap@

예술가의 혼을 담아 끊임없는 집념으로 정통성을 추구하는 공연은 쉬지 않고 무대를 장식한다. 인간의 본질이 변하지 않듯 공연도 늘 질 높은 수준을 갈망하며, 완성도 높은 예술성 추구에 전념하고 있다.

▲ 소프라노 김미주

천상의 소리로 관객 사로잡는 소프라노 김미주
12월18일 포스코가 주최한 콘서트에서 소프라노 김미주는 너무나 아름다워 관객들의 숨을 멎게 하고 말았다.
“소프라노 김미주 교수의 등장에 공연장은 적막으로 빠져들었고 우리는 모두 깨끗한 김미주의 순백의 영혼에 마음이 정화될 수밖에 없었다."라고 김 교수를 후원하는 라디바의 오준영 대표는 전했다.
그렇다. 그동안 우리는 가슴속의 응어리를 풀어줄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를 갈구해 왔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 천상의 소리의 감동과 전율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대한 몰입감은 조금은 떨어져 아쉬웠었다. 다행히 이제 김미주가 무대에서 그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진가를 알게 해줄 것이며 관객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긴장과 기대, 흥분과 탄식, 환호와 갈채로 콘서트홀을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천부적 감각적 재주 가진 당대 최고의 여가수
세계 최고의 디바 조수미 선생님의 다이아몬드가 휘몰아치는 화려하고 정제된 고음에 우리는 40년 가까이 행복한 중이다. 조수미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손흥민이 80미터를 가로지르며 마지막 골키퍼를 남긴 상태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정확하게 골을 만들어내는 ‘결정력’이다. 그것은 마치 음악이 카덴자 Cadenza의 절정으로 달아오를 때 침착하게 가쁜 숨을 가다듬고 아무 힘없이 가장 빠른 진동의 빛을 온 사방으로 발산하며 수많은 옥구슬을 터뜨리고 온 콘서트홀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드는 최고의 성악적 예술이며 환희다. 이런 ‘절정의 본능’은 숙련과 정련을 통해서 완성되어지는 필요불가결한 천부적 감각적 재주이기에 조수미 선생 이하 극히 소수의 예술가들에게만이 가질 수 있는 천재, 즉 ‘하늘이 내린 재주’다. 김미주는 이 재주를 타고났다. “김미주는 하늘이 내린 새로운 디바임에 틀림없다. 그녀의 호흡에 오르내리는 우리의 영혼은 마침내 그 절정의 순간에 다다른다.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탄성’, ‘놀라운 소리’는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수가 쏟아져 나오는 청량감과 후련함으로 우리의 영혼을 씻어버린다.”라고 '세계평화음악연대'의 이지환 사무총장은 부연했다. 늘 감동의 피날레가 있는 라디바 김미주, 우리는 이제 당대 최고의 여가수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NM

장정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