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철도공사 전경/최창윤 기자(사진=광주도시철도공사)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최근 광주 서구 마륵동 본사 상황실에서 우수시책 발굴과 연구분위기 확산을 위한 ‘학습동아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올 한 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11개의 자체 학습동아리를 결성, 2호선 대비 효율적 각종 설비 유지관리 방안, 철도안전법 개정에 따른 우수인력양성 자격제도 대비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자율적인 연구 학습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현장 직원들이 외부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에 참여, 현장의 경험을 전문가의 이론과 연결시키는 등 전사적인 역량강화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학습동아리 연구결과를 업무현장에 적용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 앞으로도 외부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최고의 우수 공기업이 되도록 정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