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역경, 실패, 거절, 장애물을 뛰어 넘어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은 다름 아닌 열정과 투지다.

장정미 기자 haiyap@

누구나 열정의 불꽃은 피우는데,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열정의 불꽃을 피우는 데에는 아주 작은 계기로도 충분하지만 그 열정의 불꽃을 지속시키는 데에는, 불꽃을 피우는 것 보다 몇 배의 힘이 들기 때문이다.

성공도, 실패도 이유가 있다
엔잭타 알렉스그룹의 김승규 대표는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과 성공으로 행복했던 시절을 모두 경험했던 CEO의 인생을 이제 15년을 넘어서고 있다. 수십억을 벌었던 경험과 1년도 안 되서 수십억을 다 날려 버린 경험도 있어 신분의 차이를 끝에서 끝까지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어려웠던 시절과 화려했던 시절을 보냈다. 김승규 대표는 늘 하는 말이 있다 “성공하는데도 이유가 있고, 실패하는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는 이유는 내가 잘해서이고 실패하는 이유는 남의 탓으로 돌리게 되더라구요”.

▲ 김승규 대표

김승규대표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되는데 성공할 때는 성공하는 길을 선택했고 실패했을 때는 실패하는 길을 선택했다는 말을 했다. 결국 성공과 실패는 그 누구의 탓도 아닌 본인 스스로의 선택 이었던 것이다. 두 번의 사업실패 끝에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2015년 새롭게 도전한 신사업인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 뛰어들어 이후 6개월 동안 단 한 푼도 벌지 못하면서 사람들은 계속 떠나가게 된다는 걸 알게 되었고 또다시 실패하지 않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올 때쯤 김승규 대표는 말도 안 되는 승부수를 던지게 되었다.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SNS로 회원들을 모집하고 모집된 회원들을 SNS로 다시 자발적 재구매가 이루어지게 만들어서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미디어 브랜드 마케팅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본업인 광고업의 노하우를 살려 끊임없이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면서 미팅을 잡고 리쿠르팅을 하는 사업방법을 선택했으며 지난 4년간을 엔잭타 알렉스그룹의 성공신화를 SNS로 사업을 확장시켰고 지금은 5개의 클럽이 명품브랜드 시스템그룹으로 나아가는데 1등 공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무도 해내지 못 할 거라는 걸 ‘선택’으로 해내다
지난달 19일 김승규 대표는 세계 최고직급인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를 엔잭타 16년 역사상 최초, 최단기, 최연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네트워크 마케팅의 비전문가로서 세계 최초로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 달성’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단번에 세우며 가장 높은 자리에 우뚝 서게 되어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성공노하우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쇄도하고 있어 그동안 살아온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회사의 매출은 4년 동안 매년 200%를 성장하는데 1등 공신으로 자리매김 되었고 알렉스그룹 안에서도 디디클럽이라는 체험공유클럽에서는 그룹매출의 30%를 차지 할 만큼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알렉스그룹의 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김승규 대표님은 잠을 자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정도 성공 하셨으면 세미나에서 강의만 하시면서 충분히 본인의 꿈을 이루면서 사실 수 있는데 여전히 월요일만 되면 양복과 와이셔츠 여러벌을 챙겨서 전국을 다니면서 파트너 한 명 한 명 정성을 다해서 후원해 주시고 계셔서 저희들도 모두가 쉬지 않게 되더라구요”라고 말하면서 전 세계의 모든 사업자들이 그를 존경하고 따르고 있다고 했다. 김승규 대표는 끊임없이 리더의 덕목을 이야기하며 알렉스그룹의 리더스클럽의 회원들에게는 리더는 리더를 만들어 내야 진짜 리더라는 말도 항상 말하고 있다. 그는 리더가 되는 길 또한 선택이고 혁신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나와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주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한다. “결국은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들이 모여서 인생의 길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오늘도 김승규 대표는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진정한 리더를 꿈꾸고 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