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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농악의 날 기념식
2019년 11월 28일 (목) 18:28:10 설정호 기자 sjh@newsmaker.or.kr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농악’의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제1회 농악의 날 기념식’이 11월 27일 대전 유성구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 임웅수 대한민국농악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 농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정호 기자 sjh@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4년 11월2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농악 문화의 가치와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전 농악인 들의 소통과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농악의 날 선포식에 이어 매년 기념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인 '농악'의 두레공동체 역사인식을 함께하고 일년 내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행해지고 공동체에 활력과 정체성을 제공하는 한편, 인류의 창의성과 문화 다양성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 간 대화 촉진과 무형문화유산 가시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 등을 인정해서 대한민국 '농악'의 유네스코등재를 2014년 11월 27일 만장일치로 세계문화유산으로 결정하였다.

이에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은 농악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보존 가치로 다른 민족에게서 찾을 수 없는 우리 민족만의 시대적인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조상들로 이어진 공동체 삶의 역사적 가르침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뜻 깊은 11월 27일을 농악의 날로 지정하여 지난 10월 14일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광화문 행사에 ‘농악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현대 종합예술로서 농악의 발전적인 방향제시와 위상을 정리해 보고 지속적인 정책마련과 농악인의 복지실현 그리고 농악 대중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위해 ‘제1회 농악의 날’을 개최한다고 말한다.

‘농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유자 공로상 수여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농악인 들의 발전과 세계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브랜드화 노력을 갖고자 지속적으로  ‘농악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는 이번 첫 행사는  각 지역 전통문화 복원과 계승에 힘써 오신 원로 농악인 공로상 수여와 전국 농악인 각 단체들의 명판이 새겨진 동판제작과 ‘농악의 정체성 및 발전방향’주제로 문화소통가 최용철 대표(두리미디어)의 강연 그리고 안성시립바우덕이풍물단과 웃다리농악 복성수 전수조교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제1회 농악의 날 ’ 기념식 공로상 수여는 <경기무형문화재 제46호 양주농악 황상복보유자>,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39호 소포걸군농악 김내식 보유자>,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35호 곡성죽동농악 박대업 보유자>가 수상하였다.
 
이번 기념식 진행은 계속된 시대변화와 전통문화의 복원 과 재현 그리고 현대화 노력이 필요한 시기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편성 있는 글로벌 콘텐츠로 재창조하기 위해선 지금, 현재에 산재되어 있는 많은 발전 저해 요소들을 척결하고 국악문화산업진흥법 개정 등 법제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문화로 세계인들이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문화 자원과 브랜드 가치 활용으로서 농악만큼 역사적 가치로 훌륭한 문화 상품은 없을 것이다.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은  ‘제 1회 농악의 날’을 기념하면서 지속적으로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발전하는 세계문화유산 농악의 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여 이번 시작을 통해 더 크게 정부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전 농악인 들의 노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기념식이 되어 우리민족의 미래이며 정체성인 농악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고 세계문화유산의 위상에 맞는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하겠다는 의자를 피력하였다.
이번 ‘제1회 농악의 날’ 기념식은 전국 23개 농악단체들과 각계 인사들 150여명이 참여하였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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