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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라잉 스낵(Frying Snack)’ 매출 고공행진
2019년 11월 20일 (수) 15:21:48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고메'가 프라잉 스낵(Frying Snack) 트렌드를 이끌며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유형진 기자 hjyoo@

CJ제일제당은 '고메 돈카츠', ‘고메 치킨’, ‘고메 핫도그’ 등 ‘고메’ 프라잉 스낵 제품의 올해(10월 누계) 누적 매출이 75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인 600억보다 25% 성장한 수치다. 월 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연매출 1,1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7년 2,190억원 규모였던 이 시장은 지난해 2,480억원으로 성장했다. 올해도 시장은 한층 더 성장한 3,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프라잉 스낵은 냉동식품 시장 내에서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확대와 맞물려 식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프라잉 스낵의 인기 비결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꼽는다. ‘고메 핫도그’, ‘고메 돈카츠’, ‘고메 치킨박스’ 모두 각 제품에 맞는 전용 튀김반죽을 개발해 튀김의 본질인 ‘바삭함’에 충실했다. 기존 튀김 제품을 뛰어넘는 품질 구현을 위해 그 동안 축적한 냉동 R&D 역량과 제분기술이 바탕이 됐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심팀장은 “‘냉동식품은 맛 없고 식감도 형편없다’는 편견을 깨는 제품들과 에어프라이어 트렌드가 맞물려 프라잉 스낵 트렌드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외식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동시에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냉동식품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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