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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김규영 사장 ‘금탑산업훈장’수훈
2019년 11월 12일 (화) 17:23:24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효성 대표이사 김규영 사장이 11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섬유의 날 기념식’ 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정부포상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유형진 기자 hjyoo@

전문 경영인 김 사장은 現 ㈜효성 대표이사 겸 총괄사장으로서 폴리우레탄 합성섬유인 ‘스판덱스’와 자동차 타이어의 골격을 이루는 소재 ‘타이어코드’ 등 핵심제품을 세계 1위 도약을 주도한 46년 섬유산업을 위해 헌신한 화섬업계의 산증인이다. 이와 함께 효성이 독자 개발한 ‘꿈의 신소재’ 탄소섬유의 공정안정화에 기여하는 등 국가의 첨단소재 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 사장은 1948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와 한양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효성그룹 전신인 동양나이론에 입사했다. 나일론 생산 담당을 시작으로 46년 넘게 효성에 몸담아 온 정통 ‘효성맨’으로, 섬유 및 산업자재 부문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스판덱스 및 타이어코드 성장을 이끌어 온 화섬업계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효성티앤씨㈜ 울산공장 양경일 반장이 산업부 장관 상을, 효성티앤씨㈜ 구미공장 박성준 사원은 섬산련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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