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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관광 발전 위해 지속적인 노력 거듭하겠다”
2019년 11월 06일 (수) 07:55:12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전영호 군장대학교 호텔관광과 교수의 행보가 화제다. 전영호 교수는 지난 9월 27일 제46회 관광의 날에 대학교 교수로는 유일하게 관광진흥유공자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인상 기자 his@

전영호 교수의 이번 수상은 국외여행인솔자 양성 및 소양과정 운영 등으로 관광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관·민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34년 이상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전영호 교수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예인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들 잘 가르치고 우리나라 관광 진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관광 전문 인력양성과 관광활성화에 기여
대학교 교수로 부임하기 전 대기업 인사교육부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영호 교수는 강의와 학생지도에 전념하며, 특히 맞춤형 취업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학생과 관광산업체의 성향과 요구조건을 정확히 파악하고 학생과 산업체 모두가 원하는 상생 취업전략을 통해 매년 학과 졸업학생들은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 전영호 교수

전 교수는 경쟁력 있는 학과 육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학생들의 관광산업체에 대한 빠른 현장 적응은 물론 전공학생들의 탈락 방지를 위해 재학 중 전국의 호텔을 비롯한 관광산업체를 선정하여 체험학습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를 위해 신입생 및 재학생 해외 현장연수를 매학기 실시하며 정례화하고 있다. 또한 졸업 시까지 전공 관련 고객만족서비스관리사, 호텔외식경영사, 국외여행인솔자, 호텔관리사, 바리스타 등 전문자격증을 필히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장대학교는 199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외여행인솔자(Tour Conductor) 소양 및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는데 그 책임을 맏고 있는 전교수는 해마다 꾸준히 국외여행인솔자를 배출하여 그들이 전국 방방곡곡의 관광산업체와 해외 현지가이드로 일선에서 일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지자체내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및 고객만족(CS)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구유케 함으로써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 왔다.

아울러 매년 관광산업의 인식전환 및 저변확대를 위해 도내 중고교 방문 체험학습에 앞장섰으며, 고교 대상 관광산업 홍보를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전라북도 방문의 해였던 2012년에는 관광객유치 마케팅 및 관광객 만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라도 정도 천년에 따른 관광 활성화 방안(전북지역을 중심으로)’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 동안 세계 90여 개국을 두루 다니며 문화관광체험을 통해 얻은 관광선진국의 관광지개발 사례 및 새로운 정보를 전 국민의 관심사인 새만금관광 개발과 관련 많은 연구와 토론회에 참여하여 발표하고 전달함은 물론 전라북도 관광전략위원회 위원을 역임함으로써 전라북도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산·학·관·민 협력사업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
지난 2002년 관광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영호 교수는 세계 많은 국가들의 문화관광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세계관광지리자원>, <관광서비스실무> 등 저서와 40여 편의 논문을 저술하여, 학자로서 연구하고 발표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학회활동으로는 (사)한국관광학회 평생회원,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부회장 (사)한국호텔관광외식경영학회 부회장, (사)한국호텔리조트학회 부회장 등 10여 개의 관광관련분야 학회에서 연구 활동 중이다. 전 교수는 또한 군산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관·민 협력사업도 추진해왔다. (주)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 및 한국GM군산공장 폐쇄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 군산시 새만금지역협의회 관광분야 전문위원, 지역축제 전문위원 및 축제 대행사선정 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하며 자구책의 일환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지역 내 관광사업 종사자 서비스 향상교육, 친절교육, 테이블 매너 교육 등을 통해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축제에 학생들의 참여 및 봉사활동을 지도하며, 산·학·관·민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선도해왔다.

한편 전영호 교수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이 짧은 기간에 이루었듯이 관광산업 발전 또한 1988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 발전해 왔다”면서 “해외에 나가면 태극기만 보아도 가슴이 떨리고 모두가 애국자라고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다. 항공기내 불미스러운 일들과 해외 현지에서의 매너 없는 행동으로 나라를 망신시키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 지자체마다 관광자원 개발과 축제를 통해 관광객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작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관광객을 맞이할 수용태세가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서로가 상대방을 위한 배려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부터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으로 옮겼을 때 관광문화 정착과 관광산업 발전이 있을 수 있다.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과 우리나라 관광 발전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교수는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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