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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 누리는 잎새삼 농장
2019년 11월 06일 (수) 03:11:36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오늘날 우리 농촌은 심각한 고령화와 탈이농에 따른 농촌사회 붕괴, 도·농간 양극화 등으로 점점 어려움에 봉착해 있으며, 더구나 FTA 등 글로벌 시장개방 압력으로 농가소득 창출에 위협을 느껴 농촌경제는 더욱 침체되거나 활력이 저하되어 농업 종사자의 이탈로 인한 농업 붕괴가 우려된다. 이에 농업 분야에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절실한 실정이다.

윤담 기자 hyd@

단순히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직불금, 재해보험 등 다양한 정책이 수행되고 있지만 이는 미봉책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낙후된 농촌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6차 산업이 강조되고 있다. 6차 산업이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1차 산업인 농·축·수산업과 식품·특산품을 제조·가공하는 2차 산업인 제조업, 그리고 유통·판매·문화·체험·관광서비스인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복합된 산업을 말한다.

일년내내 잎까지 먹을 수 있는 ‘잎새삼’ 개발
시대가 바뀐 만큼 농업도 바뀌어야 한다. 과거 1차산업으로 생산되는 대부분의 생산물은 기후에 많은 영향을 받고 공급에 따라 상품의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농수산물의 생산량이 5% 초과되면 시장가격은 20% 하락한다는 통계도 있다.

▲ 고천규 대표

최근 농업의 6차산업화를 강조하는 고천규 ㈜잎새삼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30여 년간 산양삼을 재배해온 고천규 대표는 농업분야의 신지식인으로 농림부장관,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입상, 한국관광평가연구원 Bestbrand 기업보증, 남원허브사업엑스포 요리수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한 인물로 10여 년전 하우스 재배연구를 시작으로 일 년 내내 잎을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를 개발했다. 대중들에게는 ‘삼박사’로 알려진 고천규 대표가 선보인 잎새삼은 뿌리보다 10배나 많은 유효성분이 들어 있다는 잎까지도 모두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로, 생존율이 떨어지고 성장속도가 늦은 만큼 그 속에 함유된 영양소는 산삼과 흡사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삼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랜 기간 자연에서 순화되어 온 삼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의 순도로 고천규 대표는 오랜 기간 잎새삼을 연구하며 얻은 정보와 노하우 덕분에 순화된 잎새삼 종자를 개발할 수 있었다. 연간 잎새삼의 생산량은 약 3~5톤 정도로 동일 품종의 잎새삼 종자도 매년 파종이 가능하다. 고천규 ㈜잎새삼 대표는 “잎새삼은 자연광과 LED 인공 광원을 이용해 정성껏 재배한 삼으로 잎, 줄기, 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다”면서 “특히 요즘처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울 때 효능을 발휘하는 건강식품이다”고 설명했다.

전주 제1농장 시작으로 잎새삼농장 특화하여 분양
국내의 미래영농의 전망은 기대이상으로 높다. 농업의 6차산업을 선도하는 고천규 대표는 타 산업보다 안정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잎새삼농장이 노동력에 비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영농으로써 노후를 대비하는 퇴직자와 귀농,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영농사업임을 강조한다. 그 대안으로 잎새삼 농장을 특화하여 분양하고 있으며, 잎새삼은 1석2조로 건강과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잎새삼은 전주본사농장 인근에 잎새삼 하우스를 조성하고, 소액투자로 노후를 준비하거나 귀농, 귀촌을 위해 작물재배를 통해 노후대비를 준비하거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도시민에게 희망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분양자에게는 잎새삼 농장부지 33㎡와 팜지분 33㎡의 소유권을 이전해주며 5년간 위탁영농을 한 후 본인이 자경을 하거나 재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다. 또한 잎새삼 실내재배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특혜까지 부여한다. 수분양자들은 1구좌(3,000만원) 당 매달 5~7년근 잎새삼을 333뿌리 공급받을 수 있으며 회사에 위탁매매를 의뢰할 수 있고 계약기간까지 책임수매(책임보증)해준다. 또한 ㈜잎새삼에서 생산하는 경옥고 등 자사제품(권장소비가 100만원 상당)으로 수익을 받을 수도 있다. ㈜잎새삼은 전주 제1농장을 시작으로 잎새삼 농장을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잎까지 모두 섭취함으로써 10배 이상 성분을 극대화한 나노잎새삼 분말 등 ‘농산물의 나노화’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잎새삼은 귀농, 귀촌을 위해 준비 중인 도시민과 노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바라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도시민들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고천규 대표는 잎새삼 농장 운영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NM

▲ 도시민들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고천규 대표는 잎새삼 농장 운영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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