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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맛과 마케팅으로 각광받는 ‘소자본 창업’
2019년 11월 06일 (수) 02:02:04 김정은 기자 kje@newsmaker.or.kr


최근 복고 콘셉트의 축제까지 생겨날 정도로 레트로 열풍이 거세다. 유튜브로 과거 음악방송을 다시 즐기는 ‘온라인 탑골공원’이 유행하고,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도 끊임없이 나온다.

김정은 기자 kje@

먹거리도 옛것이 젊은층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찹쌀꽈배기와 핫도그 등 추억 속 간식의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하나씩 쥐어주시던 추억을 자극하는 동시에, 젊은층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 김상용 대표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만들다
레트로 열풍을 타고 역전 찹쌀꽈배기&핫도그가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찹쌀꽈배기, 찹쌀핫도그 전문업체인 준푸드의 역전 찹쌀꽈배기&핫도그는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최고의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다. 김상용 준푸드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찹쌀꽈배기, 핫도그, 도넛의 황금 배합 비율과 최적의 저온 숙성 시간, 적정 튀김 온도와 시간을 찾아냈다”고 말한다. 지난해 1월 브랜드를 론칭한 역전 찹쌀꽈배기&핫도그는 속은 찰지면서도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며 고소한 즉석 찹쌀꽈배기, 팥도넛, 6가지 종류의 핫도그, 야채 고로케, 웰빙 흑미 찹쌀도넛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이곳의 대표 메뉴인 꽈배기는 질 좋은 찹쌀가루를 사용해 저온숙성 시킨 반죽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특히 찹쌀을 이용한 반죽은 식어도 그 쫄깃한 식감이 유지되기 때문에 과거 서민 간식으로, 길거리 음식으로 치부 받던 꽈배기를 프리미엄 꽈배기로 재탄생시켰다. 쫄깃한 식감을 위한 김 대표의 노력은 이 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꽈배기가 식용유를 사용하는데 반해 역전 찹쌀꽈배기&도너츠는 해바라기씨유를 사용함으로써 기름에 튀겼다는 느낌을 최소화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시켰다. 아울러 도넛 종류와 찹쌀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한 것은 물론, 고급 포장박스에 각종 메뉴를 고루 담아 선물용으로도 판매하며 마케팅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학생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예비창업주들의 소점포, 소자본 창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김상용 대표는 “무엇보다 살아야 한다는 집념 하나로 밤을 낮 삼아 빵 만드는 기술을 오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루어낸 결과로 처음에는 반죽이 잘못되어 숱하게 버리기를 반복했다”면서 “주변에서 포기하라는 말도 심심찮게 들었지만 그럴수록 저는 오히려 이를 악물었고 했고 성공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다각도의 노력으로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도모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지속적인 경기 둔화로 많은 사람들이 창업 전선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에 최근의 창업 트렌드는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폐업을 고려하여 소자본으로 가능한 창업이다. 최근 경기도 안산지역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역전 찹쌀꽈배기&핫도그가 소자본 창업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다. 이에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한 김상용 대표는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김상용 대표는 “테이크아웃에 포커스를 맞춰 소규모 창업이 가능 그에 따른 임대료, 인테리어 등의 창업비용이 절감되고 불필요한 투자금을 줄일 수 있다”면서 “본사에서 모든 식자재를 패키지로 공급하기 때문에 누구나 조리가 쉽고 일손도 많이 가지 않으며 필요 수량만큼 주문 및 납품 가능한 시스템으로 로스율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역전 찹쌀꽈배기&핫도그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약 2000만원(매장 임대료 제외)이면 7~8평 규모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며 매장 판매와 테이크아웃 모두 가능해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인건비 관리비 등 매장 유지비용이 적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김상용 대표는 “현재 경기 안산 수원지역에 8개 가맹점이 성업중이다”며 “상권을 철저히 보호해주며 수도권 중심으로 50호점까지 개설할 계획이며 20호점까지 가맹비를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믿음과 성실로 최대의 고객만족을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사진제공_준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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