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구면 새해 첫 이장회의(사진=김제시)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김제시 금구면(면장 강갑구)은 지난 9일에 45개 마을 이장, 온주현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올해 신규로 선출된 24명의 이장들을 포함한 45명의 이장들에게 임명장 수여와 각종 현안업무 전달 등으로 실시됐다. 

강갑구 금구면장은 “2015년 새해를 맞아 금구면 각 마을의 이장으로 임명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마을의 일꾼이자 봉사자로써 무엇보다도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애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모두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금구면을 만들어나가자”며 덧붙였다. 

한편 금구면 이장협의회장으로는 선암리 축령마을 전성수 이장이 선출됐으며 “면민 화합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