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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에 노력하는 경남 선생님들
2019년 10월 20일 (일) 21:51:24 박민선 기자 parkmin2348@daum.net
   
▲ 신설과목 지도역량강화 교원 직무연수/박민선 기자(사진=경남교육청)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9과 26일 양일간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신설과목 지도역량강화 교원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015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핵심인 다양한 과목 개설을 위하여 고등학교 희망 교사 240명을 대상으로 수학, 영어, 사회, 과학과 신설과목에 대한 교육과정 안내, 수업방법 개선 등을 위하여 마련됐다.

2015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을 받는 2019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적합한 다양한 과목을 직접 선택하여 수업을 듣게 되므로, 학교에서는 학생의 요구에 따른 과목 개설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 수학과 신설과목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로부터 4.86의 높은 만족도를 받았으며, 많은 교사로부터 다양한 과목 개설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요청받아 다른 과목으로 확대하게 됐다.

수학, 영어, 사회, 과학과 신설과목 중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과목인 경제수학, 수학과제탐구, 영미문학읽기, 영어권 문화, 과학사, 생활과 과학, 사회과제연구, 여행지리 등에 대한 교사 지도역량강화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는 교과서를 집필한 경험이 많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하였으며, 전공과목에 대한 수준 높은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을 중심으로 2020년부터 신설과목 교사연구회를 구성하여 수업방법, 평가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하고, 다른 교사들에게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방법에 대한 전달 연수도 할 예정이다.

이상락 교육과정과장은 “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희망에 따라 과목선택권을 확대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과목선택권을 보장해 주고 학교는 학생의 요구에 따른 과목을 개설하는 역량이 매우 중요하므로, 교원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위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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