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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제10회 마음인문학국제학술대회 개최
건강한 마음의 확장과 공유를 통한 평화의 담론
2019년 10월 13일 (일) 02:22:55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마음인문학연구소는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에 걸쳐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제10회 마음인문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마음공부 기반 치유, 성장, 평화 – 마음인문학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인문한국(HK)사업 수행 중 마지막으로 치르는 국제학술대회로서 그동안 수행된 마음인문학 연구사업 정리와 더불어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전망하고, 마음인문학의 실천적 영역을 한층 더 확장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특히 마음인문학연구소는 학계나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음공부 전통이나 새로운 마음공부법을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의의 장을 통해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는 마음인문학연구소 교수진 외에 김완석(아주대 심리학과), 유승무(중앙승가대) 교수, 재마(예술명상연구소 대표) 스님을 비롯해 미국과 뉴질랜드, 호주, 홍콩, 태국 등에서 석학들이 함께한 가운데 마음치유와 마음성장만이 아니라 건강한 마음의 확장과 공유를 통해 열린사회의 안녕과 평화 의제까지 다룸으로써 마음공부 담론의 외연을 사회 차원으로 넓히는 진지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음인문학연구소장 고시용 교수는 “마음인문학이 추구하는 생활 중심의 마음공부가 사회과학적 담론으로까지 이어짐으로써 마음공부의 문화가 전 방위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술대회의 취지와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학술대회를 주최 주관하는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는 201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교육부 지원을 받아 연구학술 활동과 편찬 사업, 시민강좌 등 마음인문학 연구 토대 구축 및 사회적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마음공부라는 열쇠로 세상의 난제들을 풀어나가는 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적 방법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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