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전통시장 구입 물품으로 전주영아원 등 사랑나눔/최창윤 기자(사진=전북테크노파크)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재)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과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9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하고 전주영아원을 방문하여 ‘노사와 함께하는 전북테크노파크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014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주영아원과 자매 연을 맺었다. 그 이후 매년 명절이 되면 전북테크노파크 노사가 함께 도내 장애우 및 아동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물품과 후원금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명절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여 물가를 살피고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할 물품들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구입하고 아울러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출연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들을 찾고 계속해서 사랑나눔 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