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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제6회 서울숲 힐링영화제’ 개최
17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 항일운동 ‘박열’ 등 총 4편 상영 … 돗자리 개인 준비
2019년 08월 14일 (수) 10:57:53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 성동구민들이 지난해 열린 서울숲 힐링영화제에 참석해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 성동구가 열대야로 뜨거운 8월의 여름밤을 식혀 줄6회 서울숲 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

17일부터 9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8, 4편의 국내·외 우수 영화가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상영된다.

첫째 날인 17일 애니메이션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을 시작으로 24일에는 항일운동을 다룬박열’, 31일은 장애를 넘어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형식의 엄마의 공책이 상영된다.

마지막 날인 97일에는 온가족이 즐기는 애니매이션코코가 상영된다.

올해 상영작들은 지난해 열린5회 서울숲 힐링영화제에 참여한 주민들의 설문조사에 따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동시에 대중성과 재미, 감동이 있는 흥행작들로 구성했다.

영화 상영 전에는 구 생활문화 동아리와 서울시 거리공연단이 준비한 뮤지컬, 인디밴드 공연, 7080 통기타 연주 등이 펼쳐진다.

풍선아트와 모기퇴치제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하는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6회 서울숲 힐링영화제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돗자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여름밤 더위로 지쳐있는 구민들이 도심 속의 자연공간인 서울숲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 및 공연과 영화를 즐기면서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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