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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위안부 피해자 광복절 기념 타종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종 33회 타종 … 박원순 시장·신원철 시의장 이옥선 할머니 등 14명 참여
2019년 08월 14일 (수) 10:01:00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독립유공자의 후손과 위안부 피해자 등이 광복절 타종 행사에 나선다.

서울시는 광복절인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독립유공자 고() 최기옥 선생의 부인 황인순 씨, 고 박경주 선생 손자 박승철 씨, 고 추용만 선생 손자 추명길 씨, 고 장경 선생 아들 장규복 씨, 고 전해산 선생 손자 전영복 씨, 고 이순구 선생 외손자 남태호 씨가 참여한다.

위안부 피해자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한 이옥선(89) , 독도는 한국 땅임을 강조해온 세종대 호사카 유지 독도종합연구소장,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첫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 등도 나선다.

이들과 박원순 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총 14명이 참여하며 3개 조로 나눠 각 11번씩 총 33회 종을 친다.

이날 타종이 진행되기 전 1140분부터 종로구립합창단 공연이 있으며 종로구청에서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 대행진도 열린다.

유연식 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제74주년 광복절 보신각 타종 행사가 시민들이 우리의 역사를 알고 광복절의 의미를 기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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