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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복병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반드시 지켜야"
어패류 85℃ 이상 가열 후 섭취,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주의 - 특히 간질환, 당뇨 등 기저질환자는 예방수칙 반드시 지켜야
2019년 08월 11일 (일) 20:56:36 박민선 기자 parkmin2348@daum.net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경상남도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날음식이나 어패류를 부적절하게 조리하여 섭취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최근 5년간(2014∼2018) 경상남도의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7월에 6명, 8월에 7명, 9월에 12명, 10월에 3명으로 7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월, 9월에 집중 발생했다.

올해 들어 국내에서는 지난 6월 4일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서울에서 발생하기도 했다.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혀서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하였을 때 주로 감염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면 설사, 구토, 발열, 오한, 복통 등이 동반되고 이러한 증상발현 후 24시간 이내에 출혈성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발생한다.

특히 간질환,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발병환자 2사람 중 1사람이 사망하는 치사율이 50% 가까이 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먹고,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어패류를 조리하거나 취급 할 때에는 장갑을 착용하고 도마, 칼 등은 소독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또,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보관하고, 85℃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고,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윤인국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지난 5년간 발생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8월, 9월에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도민들이 이 시기에 각별히 주의하면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비브리오패혈증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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