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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건강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힐링과 치유의 공간 조성하다
2019년 08월 06일 (화) 22:07:26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21세기는 격렬한 변화의 시대다. 현재 과학기술의 발달과 급격한 사회경제적 변화는 우리 삶의 여러 면을 급속도로 바꾸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정보가 넘쳐 나고 모든 비즈니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윤담 기자 hyd@

4차 산업 시대를 맞은 우리 사회에서 직면하는 문제는 이제까지 없었던 급격한 변화와 예측불허의 돌발적인 상황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환경 변화 속에 생활인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편리함과 동시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국내 최초의 힐링치유타운 ‘꽃가람 마을’
가평 북면의 ‘꽃가람 마을’이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꽃가람 마을은 가평군 북면에 자리한 삶과 치유공동체 공간이다. 박범철 꽃가람 마을 회장은 “꽃가람 마을은 가평이라는 고장이 원래 잣으로 유명하고 특히 북면은 힐링과 치유의 명상이 많다는 점에 착안한 ‘친환경적인 숲에서 치유의 삶을 즐기는 사람들의 공동체’다”며 “잣나무 100만여 그루로 둘러싸인 힐링 공간으로 이곳에서 거주하는 분들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으로 전환시켜주는 타운 단위 공동체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 박범철 회장

타운 개발에 발상의 대전환을 통한 ‘우리나라 최초의 힐링치유타운’으로 조성되는 꽃가람 마을은 전체 부지가 약 4만 6000평 규모로, ‘자연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잣나무 숲속에 들어서는 꽃가람 마을은 각 주택이 분양 면적은 138.11㎡, 실사용 면적은 115.70㎡이다. 공간 구성은 1층은 침실,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돼 있고 2층은 욕실, 전망 좋은 테라스, 그리고 2개의 침실로 돼 있다. 2층으로 된 단독주택의 형태이며, 목조주택이 아닌 철근 콘크리트 벽돌구조로 방 3개, 거실 1개, 욕실 2개 등 최고급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건축했다. 100만여 그루의 건강한 잣나무가 생육되고 있는 꽃가람 마을에서는 기본적으로 100세대 단위의 힐링타운이 들어서며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의 숲속 산책로가 조성되고 계곡을 따라서는 수변 공간을 개발하고 물놀이 시설들과 친수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주변에는 ‘유명산 자연 휴양림’부터 명지산 군립공원, 연인산 도립공원 등의 명소가 자리해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범철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산책로를 통해 곳곳에 책을 읽고 사색하며 혼자 노랫소리를 흥얼거리는 멋진 곳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다양한 명소와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공간 활용을 공유하거나 가평의 관광명소 나들이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수시로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근처에 소재한 명소를 찾아가는 연결프로그램과 캠프활동 등 공동체에서의 위락 활동들이 최소비용으로 운영되는데, 이를 통해 단순한 힐링과 치유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르신들의 고독문제가 삶의 즐거움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삶에서 재물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의 문제
올해로 가평에 온 지 7년이 됐다는 박범철 회장. 그가 꽃가람 마을을 조성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어머니가 폐병을 앓아 병 수발을 하며 들어간 병원비만 8억원이 넘었다는 그는 건강을 잃으면 생명줄인 재물도 함께 날아간다는 사실을 뼈 속 깊이 느꼈단다. 박범철 회장은 “당시 저는 재물보다 더 중요한 건강의 문제가 삶의 문제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자연 속에서의 깨달음을 통해 오늘의 꽃가람 마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암 환자의 수는 증가 추세이며, 당뇨 등 만성질환 성인병환자 수를 포함하여 유사 질병 관련 환자들의 수가 약 1,500여 만 명에 이르고 있어 이와 관련된 의료, 식품, 보건, 의료장비 등의 국내 시장성은 매우 밝다”면서 “아울러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환자의 비율도 날로 늘어나는 추세다.

2018년 기준 연간 32만여 명의 의료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 이들을 포함, 그 가족들에 대한 음식과 식단관리, 건강식품이나 건강 기자재 등을 연계한 신뢰성이 있는 기업들을 연계하여 꽃가람 마을에 입주한 타운 가족들은 힐링과 치유의 공간에서 마음껏 건강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가평군 장애인탁구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범철 회장은 최근 읍내의 가평군 농협본점 옆에 탁구 자동연습기기를 비롯한 50여 평의 탁구연습장을 열었다. 또한 자신이 살고 있는 주택 2층과 찜질방도 무료개방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료로 개방된 꽃마을탁구클럽은 가평군에 거주하는 탁구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박 회장은 “앞으로 꽃가람 탁구클럽을 통해 장애인들의 탁구인재 육성과 경기력 수준을 높이는 목표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가 약 1조 5,000여 억 원의 건강검진 예산을 보편적 복지비로 쏟아붓고 있는데 예방의학을 통한 질병 예방차원의 정책으로 전환한다면 보다 건강한 대한민국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우리나라 산림이 70%나 되는데 정부가 아파트만 짓는 정책에서 탈피하여 산림을 환경 친화적으로 잘 개발하는 정책을 잘 발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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