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8.25 일 07:37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전국
     
전남도,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0.43% 인상
소비자정책위원회 확정…7월부터 1년간 적용
2019년 07월 21일 (일) 04:45:04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라남도는 도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2019년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을 인상, 7월부터 소비자요금을 전년보다 0.43% 인상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은 산업부장관이 2개월마다 승인하는 원료비 등 도매 공급비용(84%)과 도지사가 승인해 1년간 적용하는 소매 공급비용(16%)을 합해 산정된다.

이번에 확정된 4개 도시가스사의 소매 공급비용은 1MJ(메가주울)당 평균 2.0818원이다. 전년보다 0.0651원(3.23%) 올랐다. 이에 따라 도매 공급비용을 합산해 실제 소비자가 지불하게 될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은 전년보다 0.43% 인상요인이 발생하게 된다. 인상 요금은 2020년 6월까지 적용된다.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인상은 지난 1년간 도시가스사의 판매량 실적 차이, 배관 투자비,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감면 등 정산 요인과 향후 배관망 확충 등 투자계획 금액을 반영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배관망 확충, 판매량 감소 예상이라는 공급 비용 인상 요인과, 이를 반영할 경우 서민층의 생활물가 상승 부담이라는 상충되는 문제를 놓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따라 주요 고객이 서민층인 수송용(버스) 소매 공급비용을 동결하고 주택용 소매 공급비용 인상은 최대한 억제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회계법인을 선정해 2개월간 용역을 진행했다. 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사전보고와 의견 청취를 거쳤다. 도의회 보고 및 의견청취는 지난 4월 ‘전라남도 소비자 기본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새로 추가된 절차다.

이상진 전라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전남지역 주택용 도시가스 보급률은 49.2%로 전국 평균 83%에 크게 못미친다”며 “미공급지역을 줄이기 위한 도시가스 배관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농어촌 마을단위 LPG 배관망 보급사업도 늘려 도민의 에너지복지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윤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