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8.22 목 13:34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전국
     
전북군산 상생형 일자리 협약안 마련 ‘한마음’
양대 노조, 참여기업, 노사민정협의회 참여 상생협약안 토론 -지역 실정에 맞는 상생협약안 마련, 시민대상 공론화 추진계획
2019년 07월 21일 (일) 04:30:20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군산 상생형일자리 협약안 마련 토론회/최창윤 기자(사진=전북도)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19일 군산 상생형 일자리 협약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상생협약안 모색에 나섰다.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기업의 투자계획과 상생형 일자리 추진방향을 설명한‘지역상생형 일자리 설명회’와 지역 공론화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노사민정 컨퍼런스’에 이어 상생형 일자리의 핵심요소인 ‘상생협약안’에 대한 토론회로 지역 의견수렴 등 공론화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국장, 윤동욱 군산시 부시장, 군산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민주노총, 한국노총 포함), 참여기업 대표(조세현 에디슨 대표, 박상덕 대창 부사장, 박호석 명신 부사장), 이태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과장, 조한교 중소벤처진흥공단 전북본부장, 군산대 김현철 교수 등 지역 노사민정 30여명이 상생협약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논의된 상생협약안 의제는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원하청 상생, 지역사회 상생, 투명경영 등에 대한 내용으로 7~8월에 의제별 토론을 거쳐 8월 말 지역 노사민정이 상생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상생협약 내용으로는 (적정임금) 전기클러스터 내의 모든 협약기업은 적정임금을 지향, (적정노동시간) 근로시간계좌제 등 비물질적 휴일근로 보상, (원․하청 상생 ①) 전기차클러스터 지역산별교섭을 통한 단체협상, (원․하청 상생 ②)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으로 원․하청간 상생협력, (지역사회 상생)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에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상생노력, (투명경영) 노동이사제(근로자 이사회 참관제, 사외이사제) 도입 등 타 지역 상생형 일자리와 차별화된 상생협약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역사회 공론화를 위해 이날 논의된 상생협약안을 토대로 오는 24~25일 이틀간 군산대학교 이노테크홀에서 군산시민을 대상으로‘상생형 일자리 공론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생형 일자리 공론화 프로그램은 상생형 군산 일자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체적인 상생 협약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 공론화 과정으로 숙의형 시나리오 워크숍 방식의 공론화 프로그램으로의 공론화 결과를 노사민정 협의회에 전달, 상생협약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공론화 프로그램은 신고리원전, 대입제도, 보건복지부 보육교사 공론화 등의 다양한 공론화 기획 및 수행경험이 있는 한국갈등해결센터(공동대표 김주일 교수)가 주관할 계획으로 전북군산 상생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지역 공감대와 수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산업부는 균특법 등 관련법 통과 후 1개월 내 공모를 추진할 계획으로, 7.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3/4분기 중 2~3곳을 추가 발굴하겠다고 한 만큼,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의제별 3~4차례 토론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8월말까지 구체적인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산업부 공모에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창윤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