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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평생을 함께 하는 벗(good friend)이 되다
2019년 07월 03일 (수) 14:59:05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지난 6월6일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선불식 할부거래법의 빈틈을 악용한 A상조회사의 실체를 파헤쳤다. 해당 업체는 지난 3월 기준 누적 가입자 5만4,000여명, 선수금은 700억원에 달하는 곳이다.

황태일 기자 hti@

이날 방송에서는 A업체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피해를 본 B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13년 전 B씨는 넉넉지 않은 형편에서도 A업체 상조 상품에 가입했다. 그러다 지난해 개인 사정으로 상조회사에 만기환급금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환급금 지급을 계속 미뤘다. A업체의 폐업이 고의적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상조회사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했다는 제보자 C씨는 이른바 회사가 ‘치고 빠지기’ 수법으로 고의적으로 문을 닫았다고 주장했다. 만기고객이 늘어나 만기환급금의 부담이 커지자 회사를 정리하고 다른 상조 회사를 차렸다는 것이다. 먹튀’와 같은 상조업체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지난 3월에는 소비자의 납입금을 은행에 제대로 예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폐업한 상조회사 2곳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검찰 고발 조치를 취했다.

후불식 상조서비스로 업계 선도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상조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필수 항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장례비용 증가와 핵가족화 등 가족구성 변화 등으로 인해 장례 관련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선불식 상조서비스의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3년 연속 혁신 리더로 선정된 길벗상조는 기존 선납 할부거래 방식의 선불식 상조 서비스보다 개인이나 가족 형편에 맞추어진 장례로 단점을 보완한 후불제 상조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해왔다. 1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로 유족을 대신하여 장례를 집도해온 이곳은 누구나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장례 과정을 고객이 직접 형편에 맞추어 자유선택형 상품을 통하여 맞춤형으로 진행할 수도 있고. 또한  패키지 상품으로 상품을 선택하여 진행 할 수도 있다.

▲ 강미자 대표

길벗상조 강미자대표는 “선불식 상조서비스의 경우 계약 제공된 품목을 사용하지 않아도 계약한 금액을 모두 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면서 “물품이 제공될 시에는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는 경우도 있는 불합리성을 배제하고자 후불제 상조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길벗상조의 후불제 상조서비스는 또한 월 불입금, 가입금 등 불필요한 추가비용 없이도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편하고 품격 있는 상조서비스를 100% 후불제로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상품이다. 특히 장례 진행 시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 추가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거나 사용하지 않은 물품들의 경우, 부득이한 비용을 청구하지 않고 가입 후 무료회원가입서비스로 가입시 ‘도우미8시간, 영정제작, 용품서비스’등에서 한가지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장례진행시 사용하지 않는 품목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고객 페이백서비스’, 5인이상 단체로 가입 시 모임으로 5%의 돌려주는 ‘단체고객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하여 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근에는 외국에 거주 중이거나, 방문할 친·인척들이 없는 경우, 핵가족화와 더불어 단독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여 소규모의 장례 혹은 무빈소장례도 더불어 맞추어 제공하고 있다. 강미자 대표는 “축하의 자리에 꽃다발, 꽃바구니, 관엽, 난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전달하여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면서 “애·경사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주는 듬직한 친구가 되겠다”고 전했다.

‘우분투’ 의미 강조하며 고객과 동행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우리나라 등록 상조업체는 146개에 달한다. 상조업체가 ‘제대로’ 관리되기 시작한 2013년 293개에서 절반으로 줄었다. 146개 업체 중 정부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 5곳을 제외한 141개 상조업체의 총가입자 수는 53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업체가 현재까지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선수금은 5조800억 원이다. 가입자 수는 2013년 368만 명에서 지난해 539만 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2013년 3조779억 원이던 선수금도 지난해 처음으로 5조원을 넘겼다. 상조업체 수가 줄어드는 과정은 사실상 ‘불량 업체’가 정리되고 있는 과정인 셈이다. 정부가 상조업체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지만 상조업체 부실 운영에 따른 소비자 피해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이에 강미자 대표는 ‘우분투(UBUNTU)’를 강조하고 있다.

아프리카 반투어에서 나온 말이라는 우분투는 아프리카가 자랑으로 삼는 개념이자 생활철학이다. 한마디로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개념이다. 넬슨 만델라는 우분투에 관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비로소 사람이 된다는 어떤 심오한 느낌”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강미자 대표는 “어디를 가나 일등 아니면 최고를 따지는 세상이지만 ‘우분투!’ 당신이 있기에 우리 모두가 있다. 당신이 행복하면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그날 하루를 함께 행복해 한다”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세상, 우분투라는 단어의 그 뜻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한다. 이어 “당신이 행복하면 나는 두 배로 행복하고, 당신이 힘들면 나는 두 배로 힘들다.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함께 하기에 행복한 시간이다”면서 “고객들이 있기에 존재하는 길벗상조도 우분투의 의미대로 평생을 고객과 동행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길벗상조는 아떼머니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전국 어디서나 100%아떼머니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 80%의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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