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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공동번영과 미래 위한 큰 발걸음을 시작하다
2019년 07월 03일 (수) 14:53:19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세계 3대 금융투자 대가로 불리는 짐 로저스(Jim Rogers)회장은 통일 한국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남한의 지식과 자본, 경영기법과 북한의 저렴하고 풍부한 양질의 노동력·천연자원 등을 사용하면 통일 한국은 엄청난 가능성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담 기자 hyd@

한반도 평화의 주인공은 우리다. 통일된 민족의 부강한 나라를 만들고 싶은 염원이 있다면, 통일에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음을 자각하고, 통일을 위한 우리의 생각과 준비에 한층 더 대승적이고 진일보한 국민 모두의 통합된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

남북한을 서로 이해하는 국민통합
정용성 (사)국민통합-광주전남본부 초대본부장의 행보가 화제다. 지난 2007년 출범한 국민통합은 국민통합 행동화 포럼을 시작으로 남북화합, 동서화합, 계층 간 화합, 세대 간 화합, 한민족화합 등 5대 과제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시민사회단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뛰어 넘어야 할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다짐으로 사회원로 및 학계, 종교계, 정계, 문화계, 일반시민들을 중심으로 뜻있는 이들이 참여한 국민통합은 학술 토론 및 세미나를 통하여 정부 건의안을 만들어 제출하는 등 국정의 초석을 바르게 놓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정용성 본부장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본부를 두고 산하에 지역 지부를 결성하여 현재 전국에 정회원 800여명과 일반회원 3만 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국민통합은 지난 5월, 광주 전남본부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사)광양만녹색연합 대표를 역임한 정용성 본부장을 초대 본부장으로 추대했다. 정용성 (사)국민통합광주전남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일에는 평화가 우선이 되어야 하고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려면 서로가 상반된 방식의 통일을 주장하는 남북한의 기존 통일정책을 과감히 버리고 화해와 협력으로 남북한을 서로 이해하는 국민통합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통일과 국민통합은 구분해야 하고 통일은 서로 간 국경을 개방하고 서로 협력하며, 이산가족상봉과 민간의 교류가 우선시 되면 자연히 국민간의 신뢰가 형성되어 국민통합이 이루어지고 통일로 가는 길이 빨라질 수 있다”며 “이러한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내부에서 먼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이 먼저 실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용성 본부장은 생명경시풍조,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분열과 대립, 지역과 계층 간의 극심한 갈등 등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은 인성이 바로서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인성이라는 것. 정용성 본부장은 “인성이 바로 선다면 인간관계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것이 국민통합의 역할이다”면서 “지역적 갈등해소, 남북 간의 여러 문제 해소를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명품 숲 조성에 크게 기여
농촌지도소에서 20여 년간 근무하고 광양시의회 3~4대 의원 및 광양만녹색연합 대표를 역임한 정용성 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참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4-H 정신과 활동이 몸에 배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과 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쳐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정 본부장은 ‘목본성 식물 묘목 생산방법’ 신기술을 개발하고 광양에 편백나무 18만평 조성, 40년간 키워온 한국 토종 동백 숲 10만평 조성, 금강송 5만주를 12만평 규모로 식재하여 대한민국의 명품 숲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녹지자연 8등급 지역이자 멸종위기 11종 등 야생 동·식물 989종이 서식하는 생태경관보전지역인 백운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 지정이 필요하다며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수질관리자문활동으로 환경부장관상, 농정발전 자문 공로로 농수산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정용성 본부장은 최근 북한에 인접한 휴전선 지역에 200만 평 규모의 식량 증산 및 산림녹화 관련 연구 증식 단지 구축을 제안하면서 “민족의 공동번영과 미래를 위한 식량 및 산림자원 연구 단지 조성에 힘을 보탤 생각이다. 식량 증산 및 산림녹화 관련 연구 증식 단지가 실현된다면 장차 남북한 협력과 신뢰 구축의 상징 시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남북한 협력 하에 북한도 식량자급과 산림녹화를 완성하여 한반도에서 기아를 완전히 퇴치하고 금수강산의 이름이 헛되지 않도록 아름다운 산림 강국의 꿈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제 국민통합 광주전남본부의 초대 본부장으로서 국민 대통합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게 된 그는 “국민통합의 광주전남본부를 짊어지고 나가야 하겠지만 통합이라는 태생자체가 혼자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며, 함께 힘을 합칠 때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광주전남지역의 회원 간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대적 상황과 민족미래 등을 솔선수범해서 해결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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