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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한일 청소년 평화교류단’ 사전 간담회 개최
근로정신대 피해자 증언, 교류단 일정 안내, 상호 소개 등
2019년 06월 23일 (일) 17:33:37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한일청소년평화교류단 간담회에서 장휘국 교육감/최창윤 기자(사진=광주시교육청)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2일 광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개최된 ‘제10기 한‧일청소년평화교류단 간담회’에 참석해 평화교류단이 갖는 의미를 설명하고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광주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한‧일청소년평화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고등학교 1‧2학년 24명을 선정해 한국과 일본 학생들 간 평화교류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7월 26일(금)부터 8월2일(금)까지 7박8일간 실시되는 교류단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정신대 피해자 증언과 시민모임 활동 영상 시청, 교류단 사업 취지와 진행 일정 안내, 인솔교사와 참가 학생 상호 간 소개 등이 진행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한‧일 양국이 불행한 과거사를 갖고 있어 이를 똑똑히 알고, 우리의 목소리를 꾸준히 낼 때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도 가능하다”며 “동아시아 평화공동체의 소중한 씨앗인 여러분이 일본 친구들과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서로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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