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12일 망상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윤균철 기자(사진=한국동서발전)

(뉴스메이커=윤균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 12일 '청정 명품 망상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산불 피해의 여파로 관광객 감소 등의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를 돕고자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동해시 향토기업으로서 동해시 내 사회공헌활동·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결한 환경과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동해시 산불 발생 초기 동해시청에 마련된 동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소방대원 등 화재 진압 관계자와 이재민에게 지급할 도시락 1000개와 생수·음료를 전달했으며 동서발전 임직원 산불피해 성금 모금액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