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6.25 화 18:31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경제·CEO
     
유기성 폐기물의 발전설비 위해 신기술 개발에 총력 기울이다
2019년 06월 05일 (수) 17:15:01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주요 문제 중 하나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의한 점진적인 환경 파괴다. 그 중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는 유기성 폐기물의 축적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주요 환경 문제 중 하나다. 유기성 폐기물 관리 비용은 현재 205,000 M$에서 2025년이 되면 375,000 M$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태일 기자 hti@

우리나라 쓰레기는 해마다 늘고 있다. 하루 평균 우리나라 쓰레기 발생량은 2010년 36만 톤이던 게 2015년에는 40만 톤, 2017년에는 41만 톤으로 계속 늘었다. 경제 규모가 커진 것도 있지만, 1인 가구가 늘면서 소비 흐름도 바뀌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매일 평군 1.5kg/인당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매립 처분 혹은 소각 처리되고 있으며 재활용이나 에너지 회수와 같은 다른 관리 방법 또한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미생물발효식 음식물처리기의 개발에 성공
현재 환경문제에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과제 중 하나는 매일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 문제이다. 이러한 음식물쓰레기 문제는 우리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전역에 걸쳐 해결해야 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에코파는 음식물쓰레기를 현 정부의 종량제에 정책에 발맞추어 효율적이고 편리한 종량기를 접목한 미생물발효식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 김세룡 대표

김세룡 ㈜에코파 대표는 “에코파는 인간과 공간, 자원과 환경서비스 시설에 연구 실천하는 기업이다”면서 “최근 늘어나는 도시집중화에 따라 교통, 대기 및 수질오염, 각종 생활쓰레기 등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파괴되고 있어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 및 가축분뇨 처리, 그리고 유기성 폐기물의 발전설비를 위해 신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에코파는 미생물발효식 음식물처리기의 개발을 마무리하여 상품화를 준비 중이다. 제품 및 기술의 개발자인 김세룡 대표는 현업에 10년 이상 종사하며 여러 회사에서 개발 및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많은 설치 현장에서 문제점을 직접 체험하며 오늘까지 왔다. 에코파가 개발한 음식물처리기는 IOT를 접목하여 아파트 관리 혹은 지자체에서 자체 관리 할 수 있으며 A/S의 원인을 미리 파악하여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한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개발하는 업체들의 중요 기술은 음식물쓰레기에 포함되는 80% 이상의 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처리하는데 달려있으며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효율과 악취제거에 중점을 둔다.

에코파 역시 이러한 문제를 여러 해 동안 고민해왔으며 여기에 개발 포인트를 맞추어 왔다. 최소한의 에너지를 쓰기 위하여 열원을 높이지 않고 1차적으로 미생물을 투입시켜 발효 시킨 뒤 건조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그 결과 유분이 많은 음식물쓰레기의 유분이 제거되는 부산물을 얻을 수 있었고 부산물의 성분분석결과 양질의 퇴비로 사용 가능하다. 김세룡 대표는 “수분제거를 위하여 여러 가지 제습 장치를 사용해 보았지만 가장 효율이 좋은 냉매 방식을 사용하였고 악취를 최소화를 위하여 최소한의 악취만(10%정도) 정수된 음폐수와 함께 탈취장치를 통하여 배출 시키고 나머지의 악취는 기계 자체적으로 탈취하여 다시 기계로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이는 미생물의 자가 배양에도 도움을 준다”면서 “미생물에 필요한 산소 공급을 도우며 다른 블로워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 순환만으로 미생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하여 불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생활쓰레기 처리로 전기 생산하는 설비 개발
2013년 전세계 해양투기 전면 금지조약을 시작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은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제 전시회 등을 통하여 바이어들의 반응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이제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열려 있으며 그동안 정책적으로 막혀 있던 부분들이 규제에서 완화됨에 따라 시급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에코파는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뿐만이 아니라 일반폐기물 처리 개발도 힘써 왔으며 일본 TAKASE TECH Co. Ltd 와 협업으로 기술도입을 눈앞에 있다.
이를 토대로 2018년 12월 두 차례에 걸쳐 태국 s.p.s사와 MSW POWER PLANT 2기를 ㈜삼우이앤지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김세룡 대표는 “계약내용은 태국 내의 도시생활 쓰레기 350ton/day을 가수분해(일본 takase tech) 처리하여 고체연료화 한 다음 고체연료를 소각하여 전기를 생산(8MW/hr)하는 설비다”면서 “이 설비가 완성되면 주변의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문제되는 쓰레기를 처리하고 전기를 생산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에코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스마트 창업 입주기업 및 패밀리 기업으로 2018년 국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주관한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전문가 멘토를 두고 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많은 부분의 도움을 받고 있다. 회사의 매출증대에 따라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혼신의 힘을 기울이며 폐기물 부문에 국내외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NM

황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