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7명이 올 상반기 들어 구직난이 더 악화됐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 증가폭이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회복했음에도 구직자들의 체감하는 구직난은 여전히 냉랭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담 기자 hyd@

일자리 정보 제공 기업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생활직 구직자 1039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체감 구직난’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5%가 ‘구직난이 더 악화되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8%는 ‘여는 때와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구직난이 완화되었다’는 응답은 4%에 그쳤다. 구직자들은 현재 구직난의 주요 원인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36.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최저임금인상 등 인건비 인상(23.5%)’, ‘계속 변화되는 일자리 및 고용정책(13.5%)’, ‘해소되지 않는 청년실업과 급속한 고령화(13.1%)’, ‘정부와 기업의 일자리 창출 노력 부족(10.3%)’ 등이 있었다.

▲ 최정수 교수

6월, 최정수한자속독™ 강사 교육과정 개강, 보람찬 일자리
최근 유망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최정수한자속독™ 강사 교육과정이 오는 6월 개강한다. 지난 16년간 초등 방과후 교육으로 전국에서 인기리에 실시되고 있는 최정수한자속독™은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최정수 교수가 30여 년 동안 수많은 연구, 실험, 실습을 거쳐 발명특허를 획득한 융합 프로그램으로, ‘방과후교육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후 매번 수강생이 100명을 넘어설 정도로 대기자가 줄을 잇는 학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본 한자교육 방식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습득이 가능해 최근 어렵다는 한자장학생을 계속 배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영·수 등 성적향상과 한자급수를 쉽고 빠르게 취득하고자 배우는 이들이 증가하는 중이다. 이에 일부 학교에서는 전교생이 거의 다 최정수한자속독™을 훈련할 수 있게 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실제로 충남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정규수업에 1주에 1회 4학년 전체수업을 하는 곳도 있을 정도다. 하지만 교육의 수요에 비해 이들을 지도할 강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대기자 학부형들 사이에서도 “정규수업 마치고 방과 후에 배우겠다고 하는데 정원이 넘었다고 못 배우게 한다면 우리 아이는 어디서 배우란 말이냐, 월 30만원 수강으로 사교육으로 가란 말이냐” 등 증반을 하라는 요구가 급증하고 있을 정도다. 이에 최정수 교수는 서울지역의 경기대 평생교육원, 부산지역의 동아대 평생교육원에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1회 12회 완성을 목표로 한국한자속독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이 과정은 주 1~2회 수업으로 가사일과 육아와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주부들에게 유망 방과후 강사 자격증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최정수 교수는 “한국한자속독강사는 임시직이 아니라 보람찬 장기직이며, 교육의 효과가 워낙 뛰어나 수강생이 계속 몰려오고 있으니 보람도 크다”고 강조했다.

최정수한자속독 강사가 전국적으로 부족한 현실이지만 최정수 교수는 반드시 면접 본 후 강사과정 교육생을 선발한다. 면접내용은 한자실력과는 무관하고, 단 긍정과 적극적인 성격과 최정수한자속독 교육으로 유능한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소질발견에 초점을 맞추어 면접을 본다. 최 교수는 “6월초 강사과정 개강을 위해 4월~5월 면접을 실시한다”면서 “관심 있는 분들은 서울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의처를 통해 먼저 저와 통화를 요망한다”고 전했다.

교육현장서 주목받는 최정수한자속독™
국내외 수많은 두뇌개발, 속독 및 한자 관련 서적들을 통해 일찍부터 단순암기를 넘어 좌뇌와 우뇌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최정수한자속독법을 개발해낸 최정수 교수는 스트레스 없이 빠르고 즐겁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대중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정수한자속독™은 올바른 인성 확립으로 학교폭력도 근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글로벌베스트교육브랜드’ 등을 수상한 최정수 교수는 “좌뇌·우뇌 활성화로 두뇌계발은 물론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 강화로 국·영·수 등 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한다”면서 “한자는 반복적인 학습 원리에 의하여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 기억되어 한자 각 급수를 쉽게 취득한다. 또한 정확한 안구운동과 과학적인 독서훈련(한글부교재)으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등 때는 인격형성과 두뇌계발 황금시기이므로 최정수한자속독이 꼭 필요할 뿐 아니라 글로벌시대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현실에서 우리나라 모든 초등학교 방과후 필수과목으로 지도해야 조국의 백년지대계가 밝아진다”고 강조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