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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2019년 05월 07일 (화) 14:03:06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모든 인간은 아기 때부터 음악적으로 태어난다. 태어나기 전, 즉 세상의 소리가 자궁으로 흘러들어 오면서부터 음악의 첫 경험이 시작된다. 배 속으로 전달되는 다양한 소리에 일찍이 노출된 결과로, 갓난아기들은 기초적인 음악성을 지니고 이 세상에 나오게 되는 것이다.

황인상 기자 his@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음악을 좋아한다. 갓 태어난 아이조차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엄마의 목소리에 따라 아이의 반응이 달라진다. 점차 성장하면서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소리와 몸의 조화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100% 즉흥연주로 이루어지는 종합예술 교육
김지영 뮤지큐 음악동화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김지영 대표는 음악교육학박사로 뮤지큐 음악동화의 창안자다. 김지영 대표는 “동화를 음악으로 전개하여 기쁘고, 슬프고, 배고프고, 행복하고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음악요소인 유리드믹스, 오디에이션, 테크닉, 음악언어, 독보력을 통합 음악교육하고자 뮤지큐 음악동화 프로그램을 연구 및 창안했다”고 밝혔다.

▲ 김지영 대표

김지영 대표가 최초로 선보인 뮤지큐 음악동화는 동화내용을 100% 라이브 피아노 즉흥연주 음악으로 경험하며 등장인물들의 감정, 느낌, 내면세계, 예술적 속성을 함께 공유하는 종합예술이다. 음악동화 한 편이 마치 무대에서 이루어지듯 문학, 극, 음악, 움직임, 악기연주, 예술경영 기획 등의 요소를 가지고 진행된다. 100% 고퀄리티의 피아노즉흥 라이브 연주와 교사의 노래로 수업 전체가 진행되는데, 동화 속 실제 내용을 음악으로 진행하며 등장인물의 감정을 표현 및 연기, 춤, 노래 등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듣는 귀가 열리면 소리에 집중하며 분석하고 많은 음악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계발시키고, 소리를 상상하여 움직임으로 표현하며 움직임을 소리화시켜 음악을 재창조하기도 한다. 김지영 대표는 “동화로 피아노와 작곡을 배울 수 있는 것도 뮤지큐 음악동화의 특징이다”면서 “음악에서 작곡을 한다는 것은 창조다. 문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악보화시키며 직접 피아노에서 연주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잠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표출하게 도와준다”고 부연했다.

특히 음악동화에 사용하는 음악은 음악교육학박사 김지영대표의 작곡된 저작권에 등록된 음악들로 총 220권에 달하는 동화를 표현한다. 이러한 뮤지큐 음악동화는 사당본원을 비롯하여 전국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타 및 교육청, 어린이집, 유치원 등 뮤지큐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 중이다. ▲뮤지큐 음악동화클래스(6~17개월 베이비, 18~29개월 토들러, 30~41개월 유아) ▲뮤지큐 음악동화 영재피아노클래스(42개월 이상 프리조기피아노, 6~7세 조기피아노, 7세 이상 영재피아노) ▲뮤지큐 초등즉흥&작곡 피아노클래스’(초등 1학년 이상) 등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영 대표는 “동화책 한권마다 그 내용에 맞게 피아노를 즉흥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해놨기 때문에 즉흥연주를 하면서 연극적인 동작까지 보여주면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한다”면서 “음악교육의 요소인 리듬, 솔페이지, 즉흥, 음악언어, 독보력, 테크닉 등을 자연스럽게 계발할 수 있다. 여기에 음악과 연계된 손기능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악기를 구사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뮤지큐 음악동화 교사 양성 위한 커리큘럼 개설
“청음은 모국어와 절대음감의 시기인 36개월까지 굉장히 발달하기 때문에 음악소리에 얼마나 노출되느냐가 중요하다.” CD가 아닌 100% 최고 수준의 라이브 즉흥연주를 통해 아이들의 인지발달, 사회성, 언어발달, 창의적사고, 감성적인 인지 능력의 발달이 음악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하며 음악지능을 자극해 음악감성을 키우고 있는 김지영 대표.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가천대학교 음악대학원 피아노교수법 석사 및 한세대학교 음악대학원 음악예술경영 박사수료 이후 이태리 가스페라 시립음악원 음악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줄리아드 스쿨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과정을 수료한 그는 현재 세한대학교 피아노과 겸임교수 및 KC대학교 콘서바토리 실용음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 중이며, 가천대학교 사회교육원 유리드믹스 지도교수, 명지대학교 예술종합원 유리드믹스 지도교수, 목포과학대학교 실용음악과 산학협력교수, 재능대학교, 인덕대학교 강사 역임했다.

최근 김지영 대표는 대한민국 올바른 음악교육을 위해 ‘뮤지큐 음악동화 영재음악교수법 커리큘럼’을 완성하여 전문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KC대학교 콘서바토리에서 뮤지큐 영재음악교수법 음악전문학사과정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김지영 대표는 “지금까지 각 대학에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등을 특강해왔을 뿐 음악동화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제 교과교육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에 KC대학교 콘서바토리에서 2020신입생을 모집하며, 앞으로 뮤지큐 음악동화를 통해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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