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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칼럼
성적 성향 파악 VS 금전 주제 파악
2009년 09월 01일 (화) 14:30:10 김윤희 FC lovelyhee79_hotmail.com

지난 호에서 어느 정도 돈의 발정기에 대해 공감을 했다면 이제는 그 결실을 볼 때가 온 것 같다. 자신의 성적 성향은 많은 사람이 파악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런데 파악 후에도 본인의 성향에 따라 성생활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그에 따른 불만과 해소되지 않는 스트레스가 늘 함께할 것이다. 금전관계도 마찬가지다. 본인은 그냥 '모으기식'의 저축이 좋은데 사회에 뒤떨어지는 것만 같아서 주변 사람들을 따라 펀드에 넣었다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감당하지도 못하고 전전긍긍 고민만 하는 사람도 많으리라 믿는다. 따라서 성적 성향 파악만큼 '금전 주제파악'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본인의 성적 성향도 파악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이성을 좋아하는지 동성을 좋아하는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지 않은가.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는 얘기다. 큰 구분이 지어지면 다음 단계로 하나하나 풀어가면 된다. 어떤 사람은 꾸준히 비슷한 돈을 쓰고 만지고,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들일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일정치 않은 소득으로 어떤 달에는 100만원 어떤 달에는 1000만원이 되는 소득을 갖는 사람들, 대부분의 자영업자겠다. 따라서 금전 주제 파악과 머니 오르가즘을 통해 수익률을 창출해내는 결과물은 개개인마다 달라지는 것이 분명하다.
   

사랑의 결정체인 자식은 딸을 낳을 수도 아들을 낳을 수도 쌍둥이가 생길 수도 혹은 자식 대신 애완동물로 대신하는 예도 있다. 투자 상품도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자식의 경우보다는 낫다. 적금을 원하는지 주식을 원하는지 펀드인지. 혹은 부동산인지. 딸인지 아들인지를 미리 선택할 수 없는 자식과는 달리 적어도 투자라는 결정체는 선택할 기회라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회를 잡기 전에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본인에 맞는 투자와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머니 주제 파악을 신중히 못 한 사람들 중에는 불투명한 투자에 무한한 수익률을 기대하는 경우도 많다. 예전 중국펀드의 일 년 60-70%의 수익률을 맛보았다던가 혹은 주식 몇배치기를 경험한 적이 있었다면, 오래 놓아두어 봤자 수익률이 고작 20-30 프로란 말들이 나올 법도 하지만, 정말로 늘 이와 같은 수익률이 따라준다면 부자가 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나마 20-30%의 수익률도 현실적인 본다면 은행통장에 고스란히 넣어두었을 때 현재 기준 세후 3%로 경우 10년의 수익률과 흡사한 것이다.

자식에 대해 구분 짓지 말자는 말을 고스란히 금융에도 짜맞춰 보자.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무자식이 상팔자란 생각이 드는 당신이라면 투자를 하지 않아도 좋다. 그저 통장에 '모으기식'으로 한다 해도 그것 또한 당신의 성향일테니... 다만, 자식을 낳고 나서는 도움을 주는 의료진부터 교육기관이 있듯이, 적어도 투자란 금전 결정체를 갖고 싶다면 스스로의 파악이 이루어지고 나서는 금융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 일방적으로 따라가기보다는 충분한 설명과 이해로 본인의 성향대로 인생의 재무설계를 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사회의 성격, 시간에 따른 금융트렌드란 것도 무시 못한다. 오래전 부모님 세대의 은행 금리는 30%인 적도 있었다. 그때는 은행에 돈을 넣지 않고서는 돈을 벌 수가 없었던 시절이다. 그분들은 그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 금융성향을 버리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그것을 아래 세대에까지 물려주기에는 상황이 너무 다르다. 현재 세후 은행 금리는 그 예전의 1/10 도 못 미칠 때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은행에만 돈을 넣어서는 돈을 불리기가 어려운 시절일지도 모르고, 금융에도 어느 정도 트렌드가 있듯이 너무 현실에 맞지 않은 상품선택은 옳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성격에 맞지 않는 무모한 투자는 하지 않으니만 못할 것이다.
상대에게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서로를 파악했을 때 더 나은 성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듯이, 수천 가지의 금융상품이 나와있는 이 시대에 조금만 더 금융에 관심을 두고 시간을 투자한다면 보다 나은 금융생활을 만끽할 것이다.

어차피 자식도 내 마음대로 안 되는것. 어렸을 때 그렇게 말 잘 듣던 딸이 지금은 말 시키지도 말라 할 수도 있는 법. 금융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 예전에 +20-30%의 예쁜 상승선을 그려주던 통장이 어느 날 마이너스라고 배신해버린 적도 있지 않았는가. 그러다가도 다시금 내 품에 안겨버리는 딸처럼, 만족할만한 플러스 수익률을 안겨줄수도 있다. 발정기와 머니 오르가즘, 금융 주제파악을 통해 올바른 금융 생활을 갖자. 그리고 딸일지 아들일지도 모르는 그 수익률에 대해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고 또 기대해보자.

다음호에 계속...

ING 생명 김윤희 FC(lovelyhee79_hotmail.com)

1979년 서울출생
The matriculation college 졸업 (sydney)
The university of Sydney (Arts)
Madonna University (Michigan-management 수료)
2005 ING생명 입사
2006-2009 (4년 연속 MDRT-백만장자원탁회의 회원)
2006 AFPK (한국공인재무설계사) 수료
2007 ING Convention 달성
2008~2009 (2년 연속) 생명보험협회 우수인증설계사
ING LION CLUB MEMBER (ING 우수FC 명예의 전당)
ING Best Rank : 전체 6500명 중 1위
ING BEST 지점 기네스 전체보유(10년역사)
     월간 건수 기네스 보유자
     월간 액수(CMIP) 기네스 보유자
     월간 최대소득(CAMP) 기네스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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