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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진설계
2019년 04월 02일 (화) 07:14:59 임윤규 webmaster@newsmaker.or.kr

우리의 일상에서 생각하는 내진설계를 피부로 느끼는 경우는 과거에 있었던 경주, 포항의 사례 외에는 보이진 않는다. 만일 일상에서 자기 주변에 디테일들을 조금이나마 생각하고 준비했더라면 희생, 피해는 많이 줄었으리라 보인다.
일상을 사느라 우리에겐 준비할 생각, 시간조차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피해와  희생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우선 내부적인 피해에 대한 제안을 해본다.

▲ 임윤규 대표

집안에 있는 큰 가구, 책장, 냉장고, 선반 위에 물건들, 천정 위에 조명등이 지진의 진동에 의해 깔리거나, 충격에 의해 올 수 있는 제안이다. 벽과 가구, 벽과 냉장고, 선반과 내용물, 조명 장치에 단독적으로 유동적 고정 장치를 하나하나에 심어 두어야한다.
유동적인 고정과 차후 떨어질 예상각도 보다 다른 각도로 예방하자는 것이다. 무조건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식탁 밑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안정적인 방법으로 대피할 수 있는 Safe Zone,Safe box(1인 생존장치)를 응용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놓자는 것이다. 작은 공간도 생각을 바꾸면 된다고 본다.

건물 외적인 부분을 살펴보자.

예전에 지어진 달동네 주택, 소규모 주택, 오래된 3층 이하의 다가구 주택, 오래된 아파트를 보자면 오랜 세월로 인해 철근, 콘크리트 및 마감재(간판, 구조물, 벽돌, 타일, 돌마감)가 진동에 의해 파괴되고 도로 쪽으로 떨어져 보행자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생각할 수 있는 건 위험요소가 있는 원인을 미리 파악하여 보수를 해야 하지만 현실적이지 못하고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에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해본다.

제진설계적인 응용적 방법을 생각해본다.

외벽의 크랙 및 마감자재의 낱개적인 부분을 더이상 발달하지 못하게 건축주가 신경을 써야하고, 그 방법에는 외부벽체의 방수,방진덕인 코팅작업도 가능하고, 와이어 선, 가새( Bracing)의 보강하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고, 옥상에 물탱크의 용량을 높여 진동에 대처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피로티가 형성화 되어있는 소규모건축물에도 가새적인 보강도 직접적인 도움도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막상 거동적인 진동이 오면 하부보다는 상부의 진동이 커지는 이유이다. 여유가 있다면 중간에 변이수용성 공간을 만들어 수용성 마감재로 커버한다면 큰 희생에서는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평시에 주변의 원인적인 부분들을 관찰하고 의심을 하고 주변에서 풀어본다면 갑자기 오는 재앙에 대비를 할 수 있다.
어떤 일이든 비용이 발생하는 건 어쩔수 없지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 그 이상으로 막는다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모두 잃을 수도 있음을 생각해보고 늦었을 때 하나씩 풀어보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요즘에 지어지는 건축물들의 걱정은 들지 않는다. 예전에 지어진 소규모 주택들에 대한 대책은 솔직히 정부에서도 없을 수 밖에 없다. 취약한 건축물에 대한 구조 안전진단 비용 및 대처에 대한 비용은 일반 시민들이 감당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건축주 스스로도 할 수가 없기에 미리 대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자면, 과거에 지어진 소규모 주택들의 내진설계는 제진보강과 피난 매뉴얼로 좁혀진다. 지진이 자주 발생함에서 진화하는 방식이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주택내부의 모습은 너무 복잡하고 짐도 많지만 위험한 포인트에는 넘어지지 않는 보강철물로 심어져 있고, 코너를 보강하는 유압식 댐퍼Damper)의 흐름이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일상에서 광고적으로나, 문의로 통한 실행으로 된다는 것이다. 목조건축물이 대부분인 일본에서는 현실적인 효과적 생각이지만 라멘조(콘크리트구조)와 조적조(라멘조+벽돌)가 많은 대한민국의 건축물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응용적인 보강으로 접근해야 하기에 일본의 경우와는 틀리겠지만 시작의 포인트의 씨앗은 같을 것이다.

앞으로의 기후는 더욱 뜨겁고, 춥고, 강한 태풍, 게릴라성 집중호우, 산사태 등 더욱 우리의 일상과 피부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비용과  걱정에서 오는 아이러니 속에서 우리는 살아야 하지만, 우리는 시야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그 안에 들어가서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열정이 필요하다.

내진의 새마을 운동이 성공하려면 늦더라도 정확한 검증위에서 해야 하며, 그 속에는 하나 된 대한민국이 있어야한다. NM

넥서스 E.J 임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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