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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도시재생 전략 수립 위한 지혜 모은다!
29일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및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주민 공청회 개최
2019년 03월 31일 (일) 04:13:23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29일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및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주민 공청회 개최/최창윤 기자(사진=전주시)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주시가 도시재생 전문가와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에 대응할 전주형 도시재생 전략 수립에 나섰다.

시는 29일 전주시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마당에서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및 태평·다가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방침에 맞춰 전주시가 추진해온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과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위한 태평2·다가지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제 발표, 전문가 토론회, 시민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 주제인 전주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은 지난 2016년 수립된 전주시도시재생전략계획에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3개 권역 12개 활성화지역을 3개 권역 18개 활성화지역으로 세분해 6개 지구를 추가하는 내용이다. 앞서, 시는 △전통문화거점권역(원도심, TB, 완산·서학, 노송, 삼천·효자) △광역교류거점권역(컨벤션, 전주역, 금암·인후, 진북) △첨단산업육성거점권역(산단·준공업, 추천대, 북전주역)의 12개 지역을 활성화지역으로 지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2017년과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서학동예술마을 △용머리여의주마을 △전주역세권 등 3개 지역이 뉴딜사업지와 잔여지역을 세분해 분리 지정될 예정이다. 또, 올해 뉴딜사업 공모 신청 예정지인 △태평·다가지역(일반근린형)과 △반촌·인후지역(주거지지원형)도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기존 지역에서 분리 지정됐다.

이 변경안은 4월 중 전주시의회 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전북도의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승인 후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공청회에서는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예정지인 태평2·다가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 활성화계획안은 완산구 태진로 15-14일원(12만6400㎡)을 대상으로 △낙후된 기초인프라 및 생활 SOC 정비 △실사용자중심의 노후건축물 정비방안 마련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주민과 상인의 자립방안 마련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는 이날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활성화계획(안)에 적극 반영할 예정으로, 향후 시의회 의견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과 태평2·다가지역 활성화계획(안)은 도시재생뉴딜사업 국가공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전주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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