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우수농산물 수도권 합동마케팅/최창윤 기자(사진=전남농협)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21일~22일까지 이틀간 전남 원예농산물의 수도권 판매확대를 위한 시군 합동마케팅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마케팅에는 연합사업단 8개소가 함께했으며 현재 출하중인 딸기, 방울토마토, 고구마, 봄배추와 2분기 출하예정인 멜론, 비파, 감자 등의 주요 품목 위주로 농협하나로유통, 가락공판장과 농협유통 양재점, 성남유통센터 등 소비지 바이어와 경매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지에 대한 전남 농산물 홍보 외에도 유통매장 관계자들과 전남 농산물 판매확대와 제값받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 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서는 수도권에 대한 마케팅 활동이 필수적이다”면서 “수도권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합동마케팅으로 판로도 확보하고 제값에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우수농산물 수도권 합동마케팅/최창윤 기자(사진=전남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