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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길 국회의원
서민의 희망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17대에 이어 18대 우수국감의원상 수상
2009년 08월 31일 (월) 20:53:02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

권영길 의원은 2000년 4·13 총선에 이어 2004년 4·15 총선에서도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민주노동당 역사상 최초 ‘지역구’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오늘 본지에서는 ‘경남정치 1번지’ 창원을 위해 발로 뛰는 권영길 의원을 만나 ‘서민·노동자·농민의 갈망을 해소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창원’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 "공교육 정상화"와 "글로벌 산업도시에 걸맞는 정책 그리고 중소기업 지원 등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뛰고 뛰겠다"는 권영길 의원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계획은 어떤지
창원은 인구 대비 취학 아동 비율이 대단히 높은 도시입니다. 교육환경의 질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이며, 도시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창원의 학급당/교사당 학생 수는 전국 평균을 훌쩍 넘는 것은 물론, 경남지역에서도 가장 과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콩나물시루 교실은 공교육 정상화의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현시점에서는 핀란드식 협동교육은 커녕, 기본적인 생활지도조차 어렵습니다. 창원의 과밀학급 문제를 OECD 수준으로 해결해 전국 어느 도시보다 경쟁력 있는 공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지역현안 사업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창원시민들은 부족한 공장 부지와 주거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도시의 질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시민들과 지역 정치인들의 뜻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글로벌 산업도시에 걸맞은 지역 R&D 기반 육성과 역량 강화가 정답입니다. 「창원대-기계연구원-전기연구원」등 지역 연구기반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전통 제조업의 고급화와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 R&D 기반을 조성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창원은 진보와 보수가 합리적인 균형을 맞춰가며 도시의 미래를 논의해왔고, 이는 창원의 균형적인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따른 결과입니다. 이제는 도시의 새로운 디자인을 위해 산업발전 전략과 함께, 환경과 생태 중심의 사고,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 등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저 또한 항상 귀를 열고, 부지런히 주민을 만나겠습니다. 창원의 발전전략, 시민들의 말과 생각 속에서 답을 찾을 것입니다. 세계일류 명품도시 창원을 위하여!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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