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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9억불 달성' 농식품 수출 종합대책 회의
올해 농수산물 수출 목표 19억불 달성 본격 추진
2019년 03월 10일 (일) 20:25:59 박민선 기자 parkmin2348@daum.net
   
▲ 이날 회의는 도의 수출관련 부서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남지역본부, ㈜경남무역, (사)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 등 유관기관 및 시군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박민선 기자(사진=경상남도)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경남도는 지난 8일 2019년도 농수산물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수출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의 수출관련 부서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남지역본부, ㈜경남무역, (사)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 등 유관기관 및 시군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책 회의에 참석한 도와 시군, 유관기관에서는 기관별 수출확대 전략 발표와 수출 유망품목 발굴을 위한 수출상담회, 해외박람회, 판촉전 참가 및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 지원, 수출물류비 지원감축에 따른 수출 농업단지 기반구축 사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농수산물 수출목표액을 지난해 18억달러 대비 5.6% 증가한 19억달러로 설정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농식품 수출시책 추진에 227억원을 투입하여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그리고 수출 인프라 지원을 통한 수출기반 구축과 수출업체, 수출단체 핵심수출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농어가 소득과 직결되는 신선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농산물 수출통합 조직 기능을 활성화한다.

그리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이탈리아, 러시아 등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와 동남아시장 성장에 따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농식품 해외 판촉전을 13회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 가공업체의 판로 지원을 위해서는 도 해외사무소의 바이어 알선 역할을 강화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군 등과 협업하여 해외 우수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3회 40명)를 개최한다.

또한 미국,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에 경남농수산식품 전용 안테나숍을 운영하여 초기 마켓테스트, 상품화, 마케팅 등 단계별 지원을 실시하여 농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수출인프라 구축과 농식품 가공제품의 수출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200개소)를 집중 지원하고, 수출 농업단지(농가) 현대화를 위해 10개 분야 202억원을 지원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수출업체(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실시,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수출농업단지 청년일자리 지원, 해외바이어를 위한 수출 전용 사이트 운영 등 경남 농수산물의 홍보기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국가별 보호무역주의 정책과 각 국의 식품안전 기준이 강화로 어려움이 있지만, 시장별 특성을 공략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과 공격적 마케팅으로 수출목표 19억불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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