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농협 채권관리 업무협의회/최창윤 기자(사진=농협 광주본부)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1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클린뱅크 인증으로 농가소득 창출확대”를 위한 상반기 채권관리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3월 13일 실시될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에서 투명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가졌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자산건전성 관련 핵심지표를 종합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서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관련 대내외 공신력을 나타내는 척도이다. 

김일수 본부장은 “선제적 채권관리를 통한 연체 진입방지 노력이 필요하고, 관리시점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클린뱅크 달성으로 농협의 대내외 공신력을 높여 농가소득 향상에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