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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수상
농어촌버스 요금단일화, 복지소외계층 발굴 좋은이웃들사업 추진
2014년 12월 08일 (월) 19:26:36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나눔봉사 대상 수상후 이수성 대회장과 이항로 진안군수(우측)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창윤 기자(사진=진안군)
(호남=뉴스메이커 최창윤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8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한 ‘2014 하반기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랑의 봉사와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개인․단체․기관을 찾아 격려해 주기 위해 제정된 이 분야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진안군은 지난 11월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공고에 응모해 선정됐다. 

군은 민선6기 비전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으로 설정하고 사람 중심․군민 중심의 행복정책을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 ․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 교통약자인 버스 이용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버스요금을 1300원으로 단일화해 최대 4450원을 내고 탔던 주민들이 3분의 1 이상의 버스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좋은이웃들 봉사대를 구성 운영해 322가구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공공자원(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지자체지원 등)과 민간자원(의료, 주거, 생활용품 등)을 연계 22백만원 상당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다문화가정을 만들기 위해 아버지학교 프로그램, 영아 대상 옹알이 학습교육, 꿈에 그리는 모국방문 지원사업, 다문화마을학당을 통한 한국어 교육서비스 등을 추진했다. 

그 밖에도 진안군은 사회적 약자의 생활현장 불편사항을 찾아서 해결하는 생활민원팀 운영 및 겨울철 독거노인 숙식 제공을 위한 사랑나눔방 확대 지원 등의 아름다운 사랑의 이동봉사와 따뜻한 나눔 실천 복지서비스를 적극 시행해 왔다. 

이항로 군수는 “진안군은 민선6기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연착률을 통한 화합과 상생의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복지정책에 힘써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수 중심이 아닌 군민 중심, 사람 중심의 희망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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