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2.21 목 18:06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컬처·라이프
     
남성 길이연장수술의 획기적인 발전과정
2019년 02월 08일 (금) 15:17:35 장수연 webmaster@newsmaker.or.kr

남성들의 음경이 작아 보이거나 성기능적으로 악영향을 받는 중요한 원인이 바로 함몰음경입니다. 함몰음경이라는 것은 날씨가 춥거나 긴장할 때 또는 운동 직후에 음경이 골반의 안쪽 으로 깊게 묻혀 들어가면서 작아보이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평상시에도 사우나에서 옷을 벗었을 때 원래 본인의 성기 크기보다 더 위축되고 작아 보이는 것이 함몰음경입니다. 바지를 벗은 직후의 음경 길이와 손으로 잡아 당겼다가 놓은 상태의 길이 차이가 있다면 함몰음경이 있는 것이며 이 경우 남성 길이연장수술이 필요합니다.

음경 길이연장수술은 평상시에만 길어지는 것이지만 굵기확대를 포함한 확대술에서 필수적입니다. 많은 권위 있는 해외 국제학회 학술대회에서 성기 길이연장수술이 전문가들의 큰 관심 대상이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확대술 시에 최대한 길이를 빼 놓고 굵기확대를 시행해야만 충분한 진피를 삽입하여 볼륨감을 줄 수 있고, 주름을 최대한으로 펴주어야만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옵니다. 위축된 음경으로는 어떤 재료를 이용하여 수술하더라도 제대로 된 확대효과를 나타내기 어려우며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내기 쉽습니다.

남성과학에서 공식적으로 함몰음경의 원인이 되는 구조물이 바로 윤상인대(Fundiform ligament)입니다. 따라서 주요 학술대회에서는 윤상인대의 차단과 함께 음경을 몸 바깥 방향으로 밀어내고 다시 몸 안으로 묻히는 것을 방지하는 수술기법에 대한 연구와 발표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이전에는 현수인대라고 하여 윤상인대보다 더 깊은 곳에 위치한 인대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세계 성기능학회(ISSIR)에 처음으로 윤상인대의 차단과 다층봉합기법을 결합한 길이연장수술이 발표된 후에는 현수인대 차단은 점차적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현수인대의 과도한 차단으로 인한 발기 각도 저하는 없어졌고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함몰음경 교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이후 2007년 아시아 태평양 성기능학회, 2008년 유럽성기능학회, 2009년 세계 성학회 등의 권위 있는 해외 학회 학술대회에서 윤상인대 차단과 다층봉합길이연장 기법에 대한 검증과정이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유럽남성학회, 세계남성학회, 세계 성기능학회, 미국서부비뇨기과학회 등 30여 차례 이상 이 길이연장수술법의 안전성과 수술 효과에 관한 검증과정이 이어졌습니다.

윤상인대 차단과 다층봉합 길이연장수술의 개발과 시행은 과거 2000년대 초반 이전의 길이연장수술에서 보였던 치골부위 흉터나 흉터로 인한 단축현상 등을 해결했습니다. 또한 과거 현수인대 차단에 의존했던 길이연장에서 보였던 발기각도의 저하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발기력이 다소 떨어지는 경우 다층봉합기법을 통해 발기각도가 약간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수술 방식으로 인해 최근에는 길이연장 수술 후 일정 기간 음경을 당겨주거나 스트레칭을 하던 번거로운 과정이 거의 없어지면서 수술 후 치료과정도 간편해졌습니다.

전반적인 윤상인대차단과 다층봉합길이연장수술의 수술 만족도는 95%로 높고 굵기확대술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수술이 되었습니다. 길이연장수술은 지방주사나 필러주사에서도 필수적이지만 절개를 하지 않는다는 주사방식에서는 앞뒤가 맞지 않아 거의 시행되지 않습니다. 지방이나 필러확대의 완성도가 더욱더 떨어지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길이연장수술의 안전성과 수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안전과 효과가 검증된 수술 재료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길이연장수술은 단순히 평상시에 다른 사람에게 크게 보이기 위한 성형수술만이 아닙니다. 굵기확대술에서 안전하고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반드시 시행되어야 하는 수술입니다.

길이연장을 포함한 확대술은 생각보다는 훨씬 더 정교한 접근이 필요한 수술입니다. 충분히 수술의 원리와 과정을 이해하고 나름대로 연구한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칼럼 저자 : 장수연 비뇨기과 전문의

▲ 사진제공_병원

 

장수연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