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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미래 넘치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선도하다
2019년 02월 07일 (목) 01:09:29 장정미 기자 haiyap@newsmaker.or.kr

21세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기업과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시대다. 스마트폰, 무인자동차, 인공지능 등 세상을 바꾸는 큰 아이디어는 크고 작은 수만 개 기술이 결합돼야 현실이 될 수 있다.

장정미 기자 haiyap@

이제 하나의 대기업이 모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기술 무한 경쟁시대에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경제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강소기업이다.

고감도, 고기능 충격흡수시설 ‘크레모아’, 전세계 유일 ‘교각안전방호대’
▲ 강승구 회장
도로안전 시설물을 제작 및 설치하는 종합전문업체인 ㈜그린우전의 행보가 화제다. 신기술 개발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그린우전은 헌 타이어 재활용을 통한 환경공해 방지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연구개발을 수행해온 결과, 헌 타이어를 이용한 도로 안전 시설물을 개발해 환경 및 도로안전시설물 분야에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린우전이 선보인 WJRS 크레모아(충격흡수대)는 Crash Cushion Pin을 이용한 신개발 Rail System 공법을 적용해 고감도, 고기능 충격흡수시설로 제작된 제품이다.

강승구 ㈜그린우전 회장은 “그린우전은 탑승자 안전도와 차량보호 및 도로환경에 맞도록 설계해 오늘도 미래도 생명존중의 이념으로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크레모아는 특허 제10-0405957호 제품으로 NEP(New Excellent Product),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제품으로 구성부품은 모두 국산화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성능 시험연구소에서 실물충돌시험평가를 거친 크레모아는 충돌 후 레일의 반동이 거의 없어 국내외에 나와 있는 여타의 제품보다 2차 사고 유발 가능성이 좋다. 이에 운전자의 과실 등에 의한 차량이 도로상의 구조물과 충돌 시 핵심기술인 크레모아 충격흡수 안전핀의 인장·절단에 의한 차량의 충돌 에너지를 완벽히 흡수·소멸시켜 많은 인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후방에 제설함을 구비하고 있어 동·하절기에 염화칼슘 운반용역으로 인한 경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내부구조에 폐타이어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며 설치 및 유지보수가 간편해 파손 시 부분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결속장치와 폐타이어를 활용한 충격흡수장치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크레모아는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5,000여 개가 설치되어 국내 도로교통의 안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국토해양부 신기술 지정 및 신제품 지정,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중소기업 성능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27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이동식 겸용 고정식 Car Crash Cushion(충격흡수시설)이 개발되어 종로 BRT(Bus Rapid Transit)에 설치되었다. 또한 교각안전방호대는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운전자에게 차량의 진행방향을 지시하여 구조물과의 충돌을 방지하는 기능과 차량충돌시 교각과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개발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전세계 그린우전만의 특허제품이다.

태양광 발전 가능한 ‘LED 유도등’ 개발
지난 1997년 설립된 ㈜크레모아로 출발한 그린우전은 설립 이래 최고의 인재와 축적된 도로안전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더욱 안전한 도로시설물 생산에 주력해 꿈과 미래가 넘치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크레모아로 국내 도로교통 안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그린우전은 최근 지하철 휴면공간에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한 LED유도등의 특허를 획득해 다시 한 번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강승구 회장은 “기존 유도등 시스템은 지하상가나 지하철 통로 등에서 화재 등에 의해 연기가 발생했을 때 형광등으로부터 조사되는 광을 구별할 수 없다”면서 “때문에 지하철이나 지하철 선로, 터널 등의 비상구 안내 유도등이 대부분 바닥에 위치해 화재사고 발생시 아비규환 상황에서는 바닥의 유도등을 찾기조차 어렵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기존 유도등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그린우전이 선보인 비상 피난 유도용 조명 장치는 소비 전력이 적고 시인성이 높은 파이프형 LED 유도등을 사용해 비상시 연기가 가득 찬 상황에서도 용이하게 식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태양전지부를 이용해 자체 전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상 피난 유도용 조명 장치는 지하철 입·출구에 설치되어 비나 눈, 햇빛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캐노피 공간을 활용, 태양광 발전을 할 경우 10kw의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다. 비상 피난 유도용 조명장치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지하철 터널 내부 또는 지하도에서 화재 등의 비상시에 유도등의 색상을 변경, 점멸 및 릴레이 동작을 통해 사람들에게 비상상황을 즉시 인식시켜 신속이 안전한 장소로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강승구 회장은 “현재 그린우전은 태양광 집진판을 지하철 각 출입구 캐노피에 설치해 축전기를 통한 무한 청정에너지를 사용하여 노약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설계를 마친 상태”라며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시인성이 가장 좋은 인체구조 공학적인 측면에서 성인 어깨 높이의 비상구 안내 유도등을 설치하면 우왕좌왕한 상황에서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환승역 노선을 동시에 LED 점멸사인을 주어 보다 안전에 중점을 주도록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미래지향 ‘조립식 고무 도로 중앙분리대’
차량의 고효율 연비와 유가상승으로 인한 하이브리드(전기와 휘발유)와 수소전지를 이용한 차량이 상용화하는데 따른 차량의 경량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우전이 연구결과물로 개발된 제품이다. 폐 고무 분말과 난 연재의 혼합물을 이용하여 우수한 강도와 탄성을 제공하는 조립식 고무 도로 중앙분리대는 제품의 블록단위화로 소형경량, 파손시 부분교체가 가능하며, 설치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관리비용이 경감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연간 3000만본씩 발생되는 폐 타이어는 현재 미세먼지의 주원인이 되는 시멘트 공장의 연료로 사용해 왔으나 이에 그린우전은 폐 타이어를 가공한 고무분말을 이용하여 도로안전시설물을 만드는등 국민의 안전을 생각한 자원의 재활용 및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주)그린우전의 강승구 회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에도 생명존중의 이념으로 도로안전시설 제품의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릴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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