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2.18 월 13:46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경제·CEO
     
“박물관 면진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자리매김하겠다”
2019년 02월 06일 (수) 22:04:50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지난 2017년 9월,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리히터규모 5.8의 강진은 111년 만의 국내 최대 지각변동이었다. 이 지진으로 인해 그간 ‘한반도는 지진 안전지대’라는 인식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황태일 기자 hti@

최근 지진 재해 예방을 위한 대표기술격인 내진설계의 면진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의 경우 공공기관과 민간건축물 90% 이상이 면진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지만, 국내는 시작단계다.

유물 보호 위해 세계적 수준의 면진시스템 개발
▲ 장성철 대표
㈜참솔테크의 행보가 화제다. 지난 2012년 설립이후 지진 발생 시 비구조물인 전산, 통신, 전력설비 및 문화재에 적용하는 면진장치를 개발 및 제조에 매진해온 참솔테크는 세계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구비한 제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 및 통신자산, 문화재를 보호함으로써 재난안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다. 나라의 전국 공항의 항행안전 설비에 적용된 대부분의 면진테이블은 참솔테크의 제품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을 받아 정부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아 수의계약 권한을 확보한 참솔테크는 국내 최초로 IT설비를 탑재한 미국의 Telcordia GR63 Core Zone4 시험을 통과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유물을 탑재하여 미국의 Telcordia GR63 Core Zone4 시험을 통과하였고 세계 최초로 면진진열장을 개발하여 박물관에 납품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참솔테크는 지난 2016년 지진 발생 이후 경주박물관이 유물을 보호하기 위해 해외 및 국내의 면진 제품을 검토할 때 면진장치와 면진시스템 진열장도 납품했다.

장성철 ㈜참솔테크 대표는 “적용된 면진테이블은 경주박물관과 참솔테크의 약 6개월에 걸친 공동 노력으로 서있는 석상과 앉아있는 석상 및 동종으로 진동대 시험을 하여 고베지진파 시험을 통과하였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시험규격으로 인정받는 미국의 Telcordia GR63 Core Zone4 규격 100%수준을 통과하였다”면서 “이는 리히터규모 8.3에 해당하는 지진세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문화재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시험통과로 추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솔테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터키와 박물관의 유물면진 적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박물관 면진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고자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장성철 대표는 “내진설계만으로는 건물 안에 있는 각종 설비를 보호할 수 없다”면서 “특히 중요한 장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면진기능 적용이 필수다”고 피력했다.

우수한 기술력 바탕으로 세계시장 진출
항공교통센터, 코레일, 포스코 포항데이터센터, 한국전력공사, 국토부, 고리원자력발전소, 산업은행, 신협중앙회, 김포시청, 남원시청 등을 포함해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등 현재 우리나라의 전국 공항의 항행안전 설비에 적용된 대부분의 면진테이블은 참솔테크의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을 받아 정부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아 수의계약 권한을 확보한 참솔테크는 포항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후 포항에 있는 포스코 데이터센터의 면진이중마루 구축 사업에 면진이중마루도 납품했다. 면진이중마루는 일반이중마루에 면진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세계적인 방식인 바닥에 면진구동부가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최초로 지진관련 국제통용규격인 미국의 Telcordia GR63 Core Zone4 규격 100%를 통과한 제품이다. 특히 참솔테크는 대외적인 공신력 확보를 위하여 세계 1위의 시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SGS에서 내진시험성적서를 획득하여 이를 토대로 지진관련 면진장치 국제 입찰 참가 자격을 갖추고 중동지역 및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에 수출을 하고 있어 세계적인 면진장치 제품들과 경쟁을 하고 있다. 최근 터키 및 인도네시아, 두바이에 수출을 하기 시작한 참솔테크는 국제통용규격인 Telcordia GR63 Core Zone4를 통과하여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 중국, 이란, 인도네시아, 터키 등 5개국에 특허도 출원했다. 

특히 참솔의 면진장치는 2012년부터 꾸준히 자체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모든 부품 개발 및 생산을 통하여 100% 제품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2017년2월 면진장치인 면진테이블과 면진이중마루 제품에 대하여 국내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서를 획득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면진장치로서는 유일하게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더욱이 2018년10월 면진테이블 제품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승인을 받아서 현재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과거 한국은 지진장치분야에 있어서는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외산제품의존도가 높았으나 2017년 9월 경주, 포한 지진이 발행함에 따라 경주박물관 요청에 의해 100% 국산화 제품 여부에 대한 기술검증 및 세계적인 시험기관인 한국에스지에스에서 불상 입상, 좌상, 동종 문화재에 대한 10여 차례 이상의 면진 성능시험을 직접 참관하여 검증과정을 실시하였고, 2017년12월 드디어 경주박물관 문화재 시설에 참솔의 면진테이블 제품이 세계 최초로 문화재 시설에 적용된 사례를 만들었다. 장성철 대표는 “지진 재해는 발생할 확률이 낮지만 한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준다”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면진기술을 개발한 만큼 지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황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