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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선사하다”
2019년 02월 06일 (수) 21:12:37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한 나라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건 다름 아닌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결국 이 나라를 짊어지게 될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잘 자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1980년대 TV에서 방영된 외화 <슈퍼맨>을 보고 자란 세대들은 기억한다. 위험한 일이 벌어지거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슈퍼맨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그 시절 아이들은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아보겠다고 보자기를 어깨에 두르고 뛰어다니며 영웅을 꿈꿨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김규엽 엘키즈스타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슈퍼맨과 같은 존재다. 김규엽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순간 만들다
▲ 김규엽 대표
엘키즈스타는 버블쇼, 인형극, 벌룬쇼 등의 공연과 에어바운스, 놀이체험, 유아놀이수업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물하고 있는 곳이다. 김규엽 엘키즈스타 대표는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엘키즈스타의 공연에는 특별함이 담겨 있는데 공연을 관람하는 아이들에게는 웃음과 행복을,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빈곤층 아동들에게는 후원으로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선물한다”고 설명했다. 엘키즈스타의 공연 중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단연 버블스타의 버블쇼. 아이들의 감각을 크게 자극하는 버블쇼는 성인들에게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콘텐츠다. 각양각색의 비눗방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버블스타로 유명한 김규엽 대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준다.

김규엽 대표는 “아주 작은 크기의 비눗방울부터 마치 공룡을 연상하는 초대형 비눗방울까지 다양한 비눗방울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일깨운다”면서 “저의 공연을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지켜보면서 열광하는 아이들과 호흡하며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공연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덕문화체육재단 어린이큰잔치, 컬러풀대구페스티벌축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발, 대명로드페스티벌, 수성아트피아 슈퍼매직콘서트, 두류워터파크 야외정기공연, 이마트 전국투어공연, 동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정기 버블공연, 울산현대축구단 어린이대잔치 초청 공연, 부산 수영로교회 어린이날대잔치 야외공연, 김해박물관 어린이날축제 야외공연,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대구 유모차걷기축제 야외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엘키즈스타는 이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국내 최고의 유아 맞춤형 전문 이벤트사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전 세계 아이들이 행복해질 그 날을 위하여
지난 2006년 유아체육교사로 처음 업계에 발을 들인 김규엽 대표는 해외에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필리핀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2011년 귀국 후에는 다시 유아체육교사로 활동하다 아이들이 더 좋아할 만한 것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해온 끝에 버블쇼를 시작으로 인형극 벌룬쇼,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버블스타라는 닉네임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면서 영화 <미씽>에서 버블아티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특수효과를 연출했던 그는 대구경북 티브로드 케이블TV에 ‘버블의달인’으로 소개되었으며, TBC 온천 엘리바덴 키즈페스티벌CF를 촬영하기도 했다. 엘키즈스타의 가장 큰 자랑이자 자부심이 바로 ‘봉사와 섬김’이라고 망설임 없이 답하는 김규엽 대표는 매년 가족과 함께 해외빈민지역을 선정해 그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공연을 선물하고 있다. 이에 굿네이버스 지역아동센터 재능기부공연, 캄보디아 프놈펜, 깜뽕톰 지역 재능기부 버블공연, 필리핀 기아대책센터 빠야따스 지역 재능기부 버블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 대표는 “비용도 많이 들고 힘들기도 하지만 저의 공연을 보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를 보면 그보다 더 가치 있고 행복한 순간이 없다”면서“그 아이들에게 평생에 단 한 번 뿐일지도 모르는 공연을 선물한다는 생각에 많은 장비들을 다 챙겨가서 한국에서의 공연과 최대한 같은 수준으로 해외공연 봉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김규엽 대표의 노력은 이 뿐만이 아니다. 회사 수익금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그는 회사에 꼭 필요한 경비나 그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최소한의 비용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절약해서 후원을 하고 있다.
이에 지금은 컴패션, 기아대책,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초록우산 등을 통해 10명 정도의 아이들을 후원 중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100명이 넘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계획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저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해 늘 작은 것 하나라도 절약하고 있고 또 수익구조를 늘리기 위해 다른 사업아이템도 열심히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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