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2.18 월 13:46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경제·CEO
     
“고객의 니즈 반영한 해양레저산업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
2019년 02월 06일 (수) 20:32:59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레저산업은 소득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으로서 우리나라도 2만불 시대가 열린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소득이 약 42% 증가하는 동안 캠핑시장은 무려 30배 성장하였으며, 해양레저시장도 약 7배 가까이 성장하였다.

황태일 기자 hti@

해양레저산업은 선진국들이 3만 달러 시대에 성장한 대표적인 레저산업이다. 선진국의 해양레저 관계자들은 캠핑시장의 성장은 해양레저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해양레저산업은 기존 산업을 기반으로 확장성을 갖춘 매력적인 산업으로, 레저선박의 동력원인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 산업, 각종 통신장비와 관련되는 IT산업, 요트의 세일, FRP 등과 연결되는 섬유산업과 선박 건조에 관련된 조선 산업 등은 모두 해양레저의 연관 산업이며, 대한민국의 핵심 주력 산업이다.

독보적인 기술로 국내 FRP선박 부문 선도
▲ 송명수 대표
송명수 ㈜경동레저산업 경동FRP조선소(이하 경동FRP조선소)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소형선박건조 부문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지역사회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송명수 대표는 경동FRP조선소의 설립 이후 FRP소재를 활용해 선외기, 낚시선, 어선, 레저보트 등 다양한 몰드로 여러 종류의 배를 각 용도에 최적화된 기술로 생산, 업계를 선도해왔다. 송명수 경동FRP조선소 대표는 “각종 조형물 소재로 사용되는 FRP는 강도가 높고 수명이 길어 어선 건조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충격이 강한 FRP 소재는 무게가 매우 가벼워 운송과 설치가 용이하다”면서 “FRP로 선박을 건조하면 가벼우면서 연비와 속도는 우수하고 수리하기도 편리하다.

품질 유지를 위한 일정한 조건에서 강도와 성능을 유지한 채 건조되기 때문에 변형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톤급에서 9.77톤에 이르는 선박을 건조하며 해마다 50여 척 이상을 진수하고 있는 경동FRP조선소는 선박의 품질과 가격 면에서 저렴하면서도 꼼꼼하게 일처리를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박 몰드 분야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기술로 구조용 엔진을 2개 탑재한 350마력의 선박을 제작해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던 이곳은 타 업체들이 톤당 2,500만 원대에 판매하는 FRP 선박을 1,800~2,0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납기일을 준수하며 A/S에도 심혈을 기울여 온 결과 외국으로부터 발주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송명수 대표는 “경동FRP조선소의 FRP 선박은 강도와 성능 등 품질 유지를 위한 일정한 조건에서 선박의 용도와 동해·서해·남해의 특성을 고려하여 건조된다”면서 “ 때문에 해면과의 마찰 저항이 적고 선박의 안정성이 뛰어나며 내구성과 내화성, 표면 강도가 우수해 외부 충격에 강하며 연비가 좋고 속도가 빠르다”고 자부했다.

해양레저산업 분야의 다양한 사업 추진
나누지 않는 부는 즐거움이 없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송명수 대표는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과 에로사항 그리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며 함께 나누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경동FRP조선소의 경우 조선소의 특성상 내국인 근로자 뿐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들도 상당수 있는데, 차별 없이 거의 같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솔선수범하며 직원들의 마음을 살피는 정도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송 대표는 “조선소가 바쁜 시기에는 직원들이 휴일도 없이 자율적으로 참여근무를 하며 자신의 일처럼 동참해온 덕분에 업무 하청 0%로 직원들로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는 곧 하청 시 발생할 수 있는 업무의 전문성, 하자문제를 비롯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완벽한 선박을 건조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경남 함안군 칠원읍과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공장에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경동FRP조선소는 최근 제3공장 인수를 추진 중이다. 관광레저선인 크루즈선 등 보다 큰 규모와 수요 있는 선박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2천여 평 규모의 해양 펜션 사업도 추진, 해양레저산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는 송명수 대표. 송 대표는 “단순한 배가 아닌 사람을 위한 배를 만드는 것이 일생의 과업이다. 배는 망망대해를 운행하는 선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디자인 또한 중요하지만 실용과 안전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아무리 업계가 힘들고 경영난이 있어도 절대 제품으로 장난치지 않는다. 이것은 저와의 약속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해양레저산업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

황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