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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도화지 유아놀이미술은 올바른 코딩의 틀 갖도록 한다”
2019년 02월 06일 (수) 01:41:15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창의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 코딩(Coding)교육을 스티브 잡스는 왜 교양과목처럼 모든 사람이 배우고 습득해야 한다고 했을까? 스티브 잡스가 말한 코딩은, 프로그램을 세부적인 기능과 특성에 따라 구분하고 분리해서 각각의 조각을 의도와 목적에 따라 조합하여 전체적으로 새로운 기능과 특성을 창출하는 능력이다. 즉, 코딩은 유아가 언어를 습득하는 방식 중에 한가지로 입체도화지 놀이미술에 적용되어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창의성과 관련하여 현상학 사전을 찾아보면, 플라톤은 인식에서의 상상적 계기(eikasia)를 이데아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서 거부하고 배척한 데 반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상상(fantasia)을 감성적 지각(aisth?tik?n)과 사유(no?s)의 중간에 위치하게 하여 후자의 수행에 불가결한 것으로 규정하고 기억과 친근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특성은 그리스어의 fantasia, 라틴어의 imaginatio를 파라켈수스(Paracelsus)가 독일어로 Einbildungskraft라고 번역한 것에도 들어 난다. 즉, 상상을 지각과 인식의 중간에 위치 짓는다든지 하지 않고 지각과 나란히, 어디까지나 지각에 가까운 하나의 표상(Vorstellung), 요컨대 상 또는 이미지로 간주했던 것이다. 이봉재 그린차일드 대표는 “이러한 상상에 대한 인식은 규정 할 수 없는 상상과 실용적인 상상으로 구분 할 수 있다”면서 “미술은 이 모두를 다루지만, 상상을 수학으로 해석해서 과학으로 실현하기 위한 상상을 실용적인 상상으로, 과학기술적인 상상을 구현하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미술은 다양한 상상을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이것을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는 반드시 수학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입체도화지 미술의 상상은 수학적으로 해석 수 있게 하는 상상으로 그 기준을 갖게 한다. 

창의성은 새로운 차원의 문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