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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새해 업무보고' 열린 방식으로 심도 있게 전개
전직원이 주요정책 질문하고 토론 펼쳐
2019년 01월 13일 (일) 03:15:50 박민선 기자 parkmin2348@daum.net

   
▲ 전직원이 주요정책 질문하고 토론 펼쳐/박민선 기자(사진=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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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11일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2019 업무보고회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모임과 토론회 형태로 진행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전 직원이 참여해 부서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2019년 경남교육 정책 실현 방안을 찾고, 의견 수렴을 통해 협력적인 업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업무 보고는 기존의 나열식 보고 방식에서 탈피해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하는 방식의 새로운 업무 보고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교육청 17개 부서장들이 올해 주요 정책과 신설·강화·다듬을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발표후 다른 부서의 사업 중 궁금한 부분 대해 직접 질문을 하고 참석한 부서장 또는 업무 담당자가 직접 답을 하면서 부서간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서별 간략한 업무 보고에 이어 주요 의제를 두고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주제는 학교중심 교육청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도교육청 직장교육 활성화 방안이며 이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학교혁신과 박정민 장학관은 발제에서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업무처리 절차 간소화 및 업무 효율 향상에 대해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공문서, 연수 등 업무를 감축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업무간소화 및 효율화 방안, 민주적 회의문화 조성, 부서 간 또는 담당별 소통, 사무위임전결 준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총무과 권상태 사무관은 발제와 토론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장교육 활성화 및 실효성 증대 방안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도교육청에서도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하거나 부서별 직장교육을 병행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토론에 앞서 토론주제와 관련 도교육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모, 토론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최적의 방안에 모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직원들은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문제점,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으며, 업무를 추진할 때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교육감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교육감과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경남교육이라는 큰 주제 아래 밀도 있는 토론을 하게 돼 업무 담당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이 생겼다. 경남교육의 비전을 공유해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주요업무 보고가 다모임과 토론회형태로 진행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오늘 자유토론이 소통의 폭을 넓히고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노력이 도교육청조직을 건강하게 만들고 교육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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