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3.20 수 05:24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컬처·라이프
     
자연과의 묵시적 교감 통해 창작의 새로운 지평 열다
2019년 01월 07일 (월) 23:41:35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예술은 감정과 의지에서 탄생된다. 우리들이 바라는 행복한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예술이다. 현대인들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또 생각하는 즐거움을 주는 예술을 즐기며 누리고 있다.

윤담 기자 hyd@

여가로서의 예술, 자유로서의 예술,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이 예술이다.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또 다른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국내 화단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미학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청휘 안길원 화백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천연 재료 통해 ‘자연’이라는 피사체 표현
▲ 안길원 화백
‘자연의 미’를 주제로 자연과의 묵시적 교감을 통해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청휘 안길원 화백은 프랑스 그랑쇼미에르 파리대학을 거쳐 중국, 러시아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인간주의의 실현’이라는 예술이 지향하는 최상의 목표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동양화, 산수화, 극사실주의 기법의 풍경화, 인물화 등을 아우르며 세계의 예술 양식에 접근하고 있는 그는 세계적으로도 그 예술성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베니스비엔날레 초대국사상, 영국 버킹궁상, 독일 세계회화제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도 설악비엔날레 초대작가상 등을 비롯하여 대통령공로 표창, 부산직할시장상, 강원도지사상, 국회의장상, 보사부장관상, 정무 1장관공로상, 최고지도자상, 예술인의 효자상, 세계무술선수권대회 공로표창,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미술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열정으로 자신의 내면세계와 예술가로서의 자화상을 투영하고 있는 안 화백은 오랫동안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작품세계를 진작시켜 왔다. 모든 표현양식을 막론하고 물감이 지니고 있는 특성에 따른 조형언어를 만들어내고 있는 안 화백의 자연에 대한 애착은 색감에서 여실히 드러나는데 ‘색채의 마술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만큼 각양각색의 작품들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군더더기 없는 색채와 놀라울 정도로 편안한 느낌의 색을 구사한다. 특히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재료의 개발과 조합을 통해 독보적인 창작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그는 자연이라는 피사체를 일반 재료가 아닌 천연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전혀 다른 색감과 느낌을 만들어 낸다. 그의 작품에서는 천연색으로는 발현하기 힘든 코발트, 에메랄드, 황금 등의 색상을 본질에 가깝게 구현해 냈으며, 원재료와 유리가루가 만나 특유의 반점이 드러나는 물감의 재질로 활용됐다. 그 결과 작품 자체의 형상보다 작가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충동을 드러내는 효과를 가져왔다.

새로운 재료를 개발하기 위해서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을 감수하면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안 화백의 노력은 대중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어 현재 그의 작품은 호당 300만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삼존불>, <백두산>, <용소>, <군무>, <고적>, <토함산>, <노승과 산하>, <광안대교>, <금추일폭> 등의 작품을 비롯해, 2천여 점에 달하는 작품들은 안 화백이 얼마나 치열하게 작품에 몰입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이에 대해 안길원 화백은 “다양한 재료 속에서 동양화에 사용되는 화선지와 먹은 천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으며 자연 그 자체를 재료로 삼아 작품 속에 자연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본질을 성찰하는 자세로 창의적 재료 개발
지금까지 서울 아트코리아 서울미술관(400평 전시관)기획 초대개인전 등 25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안길원 화백은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예술성이 알려지면서 지금까지 61개국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방문하기도 했다. 총신US사관학교 이사와 교수를 역임 후 총신US신학대학교에서 미술과 교육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안길원 화백은 미술학, 교육학, 신학, 상담학 박사학위를 비롯 국내외 14개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현대한국화협회 일원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국제자연의학 및 대체의학협의회 고문, 세계멘토링협회, 국가사회안전협회, JCI KOREA 특우회, 세계 한민족 디아스포라 협의회(BSI) 회장, 세계문화재단 청휘 안길원 미술연구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연 그 자체에 멈추지 않고 본질을 성찰하는 자세로 지속적인 실험과 연구에 임하는 안길원 화백은 “창의적인 재료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내가 가야 할 길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일에는 스스로 각오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소모될 때도 있지만 한국의 미술사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는 일념으로 재료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가라면 자신의 예술적 감성을 담아 사물을 새로이 해석하고 다양한 표현방법을 통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지향해야 한다”며 “피카소가 화필을 든 채 생을 마감한 것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서 화필을 놓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