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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신 패러다임 정립해 세대 간의 사회 통합 이뤄야 한다”
2019년 01월 07일 (월) 23:21:05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우리 사회의 소통과 화해의 중심에는 언제나 효사상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예로부터 내려온 효사상은 우리 민족에게 중요한 정신적 가치로 작용하며 이 나라를 지탱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황인상 기자 his@

효는 우리민족의 저력이고 자산이며 에너지이다. 효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최선의 길이며, 사랑의 시작이고 가정의 행복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효자가 많으면 사회질서가 유지되고 사회가 안정된다. 효자는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동료 간에 우정이 돈독해지기 때문에 효는 백행(百行)의 근본이 된다.

효학 정리하고 효사상 주도해나갈 인재 배출
▲ 조성민 교수
조성민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의 행보가 화제다.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이기도 한 조성민 부총장은 대한민국 법학계 권위자로 법학자, 교육자, 교육행정가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남기고 다수의 인재를 배출해온 리더다. 한양대학교 로스쿨교수·학생처장·대외협력처장·법학연구소장·경찰교육원 외래교수·국가경찰위원회 위원·국방부조사본부 법률자문위원·국토연구원 감사·서울북부지방법원 국선변호운영위원·한국부동산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조 부총장은 현재까지 12권의 법학서적과 120편의 학술논문을 저술, 국내 법학교육의 발전을 선도해온 공을 인정받아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부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성산효대학원대학교가 효의 세계중심이 되고, 효문화 진흥의 본거지가 되는 성산비전을 구축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수행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이래 성산효대학원대학교는 물질문명과 황금만능주의 영향으로 쇠퇴해가는 정신문명과 무너져가는 도덕과 윤리를 바로잡기 위해 새로이 효학을 정리하고 국내외에서 효교육과 효문화 운동을 주도해갈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해왔다. 이러한 성산효대학원대학교의 취지에 맞춰 조 부총장은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통하여 고령사회가 처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하며 세계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조 부총장은 “효는 인문과 자연의 융합이며 정신과 물질의 융합으로 효가 살면 가정과 학교, 사회도 행복하다는 것을 확신하며 효가 살게 되면 경제도 회복되고 국민도 행복하게 되어 나라도 살고 온 인류가 행복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효(HYO)의 신 패러다임을 정립해 세대 간의 사회 통합을 이뤄야 한다”면서 “효율적으로 효 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가 있다. 자식의 부모에 대한 효성스러운 마음가짐 등 전통적 효의 기본 정신은 계승하되 사회 변화에 맞춰 현대적 효의 개념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현대인들에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 전달
초등학교 시절부터 셰익스피어 문학에 심취해 문학적 자질을 키워온 조성민 부총장은 <문예사조>, <수필문학>을 통해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한 문인이기도 하다. 지난 2016년 4월 문인들의 권익보호 및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아태문인협회를 창립해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시낭송, 문학기행, 등반대회, 해외문학탐방 등으로 문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아태문학상’ 시상제도를 통해 문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 지망생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아울러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까지 <행복의 뜨락>, <시간의 절정>, <사랑의 이정표> 등 3권의 시집과 성격유형분석 프로그램인 에니어그램에 관한 <삼국지에서 내 성격을 찾다>를 출간하여, 각박해져가는 현대인들의 가슴에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조성민 부총장은 “가정과 학교, 사회 구성원 간의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현대적 효의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 브랜드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며, 효를 근간으로 에니어그램과 문학세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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