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한자 문화를 포함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삼국 시대 이래로 오랫동안 우리말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이 크기 때문에 전통문화의 보존과 국어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도 한자교육은 선행되어야 한다.

윤담 기자 hyd@

한글과 한자는 새의 양 날개 같은 것이지만 한자의 이해력과 표현능력이 문맹에 가깝다. 옛 문헌은 대부분 한자로 기록되어 있으며 역사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라도 한자공부는 마땅하다.

최고의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광

▲ 최정수 교수

2015년 1월 20일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은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동 여덟 가지 가치를 핵심으로 꼽으며, 이 가치는 이미 한자교육에서 늘 강조하고 가르치는 덕목이다. 인성회복 교육의 필요성이 국내외적으로 대두되면서 한자교육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최정수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교수가 30여년의 긴 세월동안 외길인생을 걸어오며 수많은 연구, 실험, 실습을 거쳐 완성한 최정수 한자속독™은 최정수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교수가 차별화된 우수성을 바탕으로 발명특허를 획득한 융합 프로그램이다. 지난 16년 동안 초등 방과 후 교육으로 전국에서 대인기리에 실시하고 있는 최정수한자속독™은 올바른 인성 확립과 좌뇌·우뇌 활성화로 두뇌계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 강화, 덤으로 한자는 쉽고 빠르게 습득·장기 기억,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 병행으로 독서능력이 향상된다.

최정수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교수는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만 하면 올바른 인성 함양은 물론, 좌뇌와 우뇌의 활동 증진으로 두뇌 개발과 집중력 향상으로 자연스럽게 학습능력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KBS아침마당에도 방송되어 그 우수성이 전국에 보도된 바 있는 최정수 한자속독™은 ‘방과후교육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매번 수강생이 100명을 넘어설 정도로 대기자가 줄을 잇는 학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교육생들이 주요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한자급수를 빨리 취득한 난정장학생을 배출했다는 후기가 이어지면서 국·영·수 등 성적향상과 한자급수를 쉽고 빠르게 취득하기 위해 최정수한자속독™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어렵다는 난정장학생을 계속 배출하면서 일각에서는 초등학교 방과후교육의 필수과목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에 경제TV, KBS생생투데이 등 각종 언론 매체에서도 앞을 다투어 소개하고 있다. 최정수 교수는 “‘최정수 한자속독™’은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 융합인재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는 융합프로그램”이라면서 “초등학생 때는 인격형성과 두뇌계발 황금시기이므로 해당 교육을 통해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잘 살 수 있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대학교 평생교육원서 전문 강사과정 운영
1970년대, 최정수 교수는 우연히 안과관련 저서들을 접하면서 눈과 뇌 사이의 매커니즘과 인과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후로 국내외 수많은 두뇌개발, 속독 및 한자 관련 서적들을 통해 일찍부터 단순암기를 넘어 좌뇌와 우뇌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속독법을 개발해낸 최 교수는 스트레스 없이 빠르고 즐겁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대중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최정수한자속독™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이들을 지도할 강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서울지역의 경기대 평생교육원, 부산지역의 동아대 평생교육원에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주1회 12회 완성을 목표로 한국한자속독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이 과정은 주 1~2회 수업으로 가사일과 육아와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주부들에게도 인기로 유망 방과 후 강사 자격증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정수 교수는 “최정수 한자속독™ 교육은 뇌의 잠재력을 활성화하여 기본자세와 집중력 향상 효과로 자기주도 학습의 기틀을 잡을 수 있으며, 국·영·수 등 주요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전국에 최정수 한자속독™의 학습이 널리 퍼져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