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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망 통해 음성 통화 구현
2008년 12월 12일 (금) 16:22:58 박재진 기자 pjj5472@

값싼 통화료에 높아진 통화품질까지 더 이상 인터넷전화는 일반전화에 뒤질 만한 요소가 없다. 인터넷전화란 일반전화망(PSTN)대신 인터넷 회선을 이용하는 전화를 말한다.

박재진 기자 pjj5472@

인터넷 강국이라는 국내 이미지에 맞게 1999년 일반에 도입되었지만 수익모델 부재 및 열악한 통화품질, 착신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 등으로 인해 외면당했다. 하지만 저렴한 국외 통화요금은 장점으로 작용, 국외 통화가 많은 기업의 꾸준한 이용 덕분에 간신히 그 명맥만은 유지해 나갈 수 있었다.

인터넷 전화의 비상이 시작되다
이렇게 천대받던 인터넷전화가 확 달라진 통화품질을 들고 값싼 통화료를 무기로 최근 다시 각광받는 산업의 대열에 합류했다. 인터넷전화가 최근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기술 발전으로 통화 품질이 높아진 이유도 있지만 방송·통신·인터넷 서비스 영역이 융합되고 있기 때문이다.
각광받는 산업의 단점은 검증이 되지 않은 업체의 무분별한 난립을 들 수 있다. 현재 인터넷전화 시장에는 기간사업자 7개와 별정사업자 8개, 군소업체 등 약 120개 업체가 난립하여 이전투구(泥田鬪狗)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이런 진흙탕 속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5년 5월 경영혁신형중소기업 인증(중소기업청) 및 2006년 9월 ISO9001:2000 인증(DAS 인증원), 2007년 11월 Lets폰 특허등록(특허청)까지 마친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렛츠070(대표 안승수, www.lets070.net)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경영혁신형중소기업 인증(중소기업청) 및 2006년 9월 ISO9001:2000 인증(DAS 인증원), 2007년 11월 Lets폰 특허등록(특허청)까지 마친 (주)렛츠070의 안승수 대표이사.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 경주
지난 2001년 설립된 (주)렛츠 070은 국내 인터넷전화 부문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라 평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KT 및 KBS N과의 오랜 제휴를 통하여 방송통신기술을 축적하였으며 기간통신사와 회선 연동을 통한 백업망을 구축하여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단말기 무상 임대 서비스 및 60% 이상 할인되는 정액제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단말기를 무상 임대하는 방식으로 60% 이상의 할인성을 갖고 있는 정액제와 평균 30~90% 할인율로 시외 및 국제전화 통화가 많을수록 통신비의 할인폭이 큰 종량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주)렛츠070 안승수 대표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당사는 고객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술의 격차가 아예 사라진 만큼 일반전화와 인터넷전화의 경계는 사라졌다. 다만 식별 번호자리에 070을 사용하는 점이 다를 뿐이다.
정부는 2003년 이후 인터넷 전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전화에 070번호를 부여하며 다각적인 정책방안 마련과 투자를 장려했다. 정부의 배려와 통신사업자들의 사업전략 다변화로 인터넷 전화 시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 전화 VoIP는 ‘Voice over Internet Protocol'의 약자로 인터넷망(IP)을 통해 음성신호가 교환되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 회선 교환 방식의 일반전화(PSTN)와 달리 인터넷의 근간인 IP(인터넷프로토콜)를 통해 음성신호를 패킷 형태로 송수신하는 방식이며, 음성과 데이터를 하나의 망으로 전송함으로써 일반 전화 요금보다 훨씬 저렴하고, 인터넷과 연계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게다가 과거 일반 전화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던 통화품질도 초고속통신망 보급으로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수의 경우, 시장이 가장 활성화된 일본의 경우 2006년 말 기준 약 1,500만명의 가입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사용자는 약 100만명 미만으로서 향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렛츠070은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국가 경제위기 상황에도 인원감축 및 임금삭감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 차라리 통신원가 및 기타 장비를 줄이면 줄였지 직원들의 사기를 꺾지 않겠다고 말하는 안승수 대표. (주)렛츠070은 현재 전국에 50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시카고, 베트남, 방콕, 시드니 등지에 현지 지사를 설치해 놓았다. 캐나다와 미국, 필리핀지사는 설치 중에 있으며, 차후 생활로봇과 보안 산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예정이다.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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