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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동산] 미국 주택시장, 평균 3주 이내 매매계약 체결, 평균가격은 25만달러…미국부동산협회조사결과
2018년 12월 04일 (화) 17:27:40 곽용석 webmaster@newsmaker.or.kr

전국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ers, 이하 NA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주택이 시장에 나온지 보통 3주이내 매매가 체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의 강세 분위기 속에 처음 주택 구입자들도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집을 구매하기에 어려운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의 감소세를 저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또한 집을 구입하는 독신 여성들의 비율도 예상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고 이 협회는 제시했다.

/네스트시커스 한국지사장 곽용석

전국 부동산 중개업자 협회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 사이에 주택을 구입하거나 매도한 사람 약 7200명의 응답을 분석, 구매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 구매자 패턴으로 주택 구입자의 대부분을 차지한 유형은 결혼한 부부들로서 이 기간 동안 팔린 주택의 63%를 구입했다. 가장많은 구매자 연령은 46세였고 이들 평균 중간 소득은 9만1600달러였다.

독신 여성들은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은 구매자였다. 조사기간 동안의 주택 구매의 18%를 차지했다. 독신 남성은 전체 주택 구입자의 9%만을 차지했다.
독신 여성들의 구매주택 평균가는 18만9000달러였으며 독신남성은 21만5000달러로 여성보다 더 비싼 집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었다.

▲ 맨해튼 타운하우스의 눈내리는 겨울 풍경
구매자 중 3분의 1은 첫 번째 집을 구매하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조사 34%에 비해 하락, 3년 연속 감소했다.
그 배경으로 낮은 주택 재고물량, 금리 인상, 기존 대학 학자금 대출 등이 모두 신규 구매자의 억제에 기여하는 요인이라고 NAR은 분석했다.

또한 처음 구매하는 사람의 평균 연령은 32세였다. 반복 구매자의 평균 연령은 전년도의 54세에서 사상 최고치인 55세를 기록했다.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의 평균 가계소득은 7만5000달러인 반면, 반복 구매자는 가구소득이 9만7500달러였다.

"저렴하고 가격이 적당한 주택 시장 매물이 적은 영향으로, 시장에 진입하려는 첫 번째 주택 구매자들은 그들이 살 수 있는 집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NAR의 한 담당자는 이 매체에 밝혔다.

"주택은 평균 시장에 나온 지 3주내에 팔리고 있으며, 여러 복수의 매수자 제안이 발생해 당초 매도자 희망가격보다 더욱 올랐다. 이러한 요소들은 처음 구매자들에게 주택 구입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일반적인 구매자는 집을 사기 전에 10주 동안 10개의 집을 보았다.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구매자들은 보통 집을 더 빨리 찾았고, 4개의 집을 방문했으며, 4주 내에 구입할 집을 찾았다.

구매자들의 주택 타입으로는 연립형 단독주택이 가장 많았다. 전체의 82%로 가장 인기를 끌었다. 구매자 중 86%는 이전에 소유했던 부동산을 샀고 14%만 새 집을 샀다.

주택규모별로는 일반적인 구매자는 1900평방 피트(약53평)의 집에 침실 3개와 욕실 2개를 구입했다. 조사 기간 동안 구입한 주택은 평균적으로 1991년에 건설되었으며, 구매자의 이전 거주지에서 불과 1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에 주택을 마련했다.

주택 구입가격의 중간값은 25만 달러였다. 구매자들은 전형적으로 판매자의 요구 가격의 99%를 지불했다.

▲ 뉴욕-롱아일랜드 시티 신규 분양아파트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은 평균 크기의 1600 평방피트(약44평)의 소규모 주택과 20만3700 달러의 가격의 주택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었다. 반복 구매자들은 평균 크기가 2000평방피트(약56평)의 주택에서 28만 달러를 지출했다.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새로 구입한 집에 오랫동안 머물 것으로 예상했고, 15년 동안 거주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의견을 드러냈다. 구매자 중 19%는 다시는 이사를 가지 않을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응답자의 84%는 집을 고려할 때 난방비와 냉방비가 최소한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새 집을 구입한 사람들은 전기 및 배관 시스템의 수리나 문제를 피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금융관련 항목조사결과로는 구매자들은 주택 구입 가격의 평균 13%를 자기 자금(다운페이)으로 매입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에서 10%였던 것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며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은 다운페이로 7%를 지불했는데, 이는 지난해 5%에서 상승, 1997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반복 구매자는 구매 가격의 평균 16%를 지불, 전년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학생 대출 빚이 많은 구매자들에게는 주택구입이 계속 장애가 되고 있다. 계약금을 마련하기 위해 저축하는 것이 힘들다고 말한 구매자 13% 중 절반은 학생 대출 빚이 주택 구입을 위해 저축하는 능력을 방해했다고 말했다.

전체 구매자 중 24%는 학자금 대출이 있으며 평균 부채는 2만8000 달러라고 답했다. 그중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학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으로서 전체의 40%는 평균 3만 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시장에서 경제가 번창하고 취업 기회가 풍부하더라도 월별 학생 대출금 부담과 높은 임대료와 집값 상승은 잠재적인 구매자들이 주택구입을 위한 저축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라고 이 협회의 담당자는 피력했다.

한편 매도자의 유형으로 그들의 평균나이는 55세였고 그들은 거주지에서 평균 9년을 살았다. 매도자들은 전형적으로 3주 후에 구매자를 찾았고 그들이 샀던 것보다 5만5500달러 높은 가격에 그 부동산을 팔았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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